• 동성결혼 반대
    미국 목사 英서 "동성결혼은 죄" 설교했다 체포
    미국 목회자가 영국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가 감옥에 7시간 동안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직 경찰인 토니 미아노 목사는 런던 길거리에서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 근거해 성적 부도덕 문제를 설교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설교를 들은 행인이 경찰에 "동성애 혐오적 말을 들었다"며 그를 신고한 것이다...
  •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김삼환 목사 설교] 교회가 사명을 다할 때
    우리 대통령께서 중국을 방문하고 국빈으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또 예우를 받고 중국의 주석과 나란히 서서 장시간에 양국 간에 현안과 국정을 서로 협조하고 조율하고 논의하는 것을 볼 때 여러분들도 얼마나 감격했겠습니까. 오랜 연인처럼 두 분이 웃으면서 악수하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는 두 분의 지도자가 그렇게 좋아질 수 있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 아시아나 사고 현장 사진
    아시아나 사고현장서 승객 50명 살린 숨은 '영웅'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아시아나 항공 사고 직후 한 미국인 승객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승객을 비상 탈출시켜 귀감이 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이날 아시아나항공 OZ 214편 여객기가 착륙 과정에서 충돌사고를 내 승객 사망, 부상 등 180여명의 사상사고가 났다...
  • 청년중심 창립식
    청년봉사단체 '청년중심' 창립
    경쟁보다 화합을, 자기중심보다 타인 배려를 목표로 하는 청년봉사단체 '청년중심'이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청년중심(공동대표 고건우, 최준호)은 6일 오후 2시 서울시 동작구 동작구민회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청년들의 자발적 사회공헌과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결의했다...
  • 전호진 박사
    "좁아지는 선교의 문, 한국교회 선교 수정 시급해"
    "선교지의 문이 닫히고 선교 현장의 필요도 달라지고 있는데 한국교회 선교도 수정이 필요합니다"대표적 선교 신학계 원로인 전호진 박사(종교문화연구소 소장,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학장·사진)가 선교지에서 일어나는 종교 갈등과 선교사 추방, 프로젝트 위주 선교의 실패 등을 지적하며 선교지의 문이 갈수록 막히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선교 전략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이수영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이수영 목사 설교] "오늘날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
    세계는 지금 기독교의 신앙과 갈수록 갈등을 빚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어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점점 이상하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이라고 하던 전통적인 기독교국가들일수록 더 앞장서서 반기독교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현상이 동성애에 대한 입장의 변화입니다. 성경적으로 분명하게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어긋나는 일인 동성애를 용납할 뿐 아니라 그것을 반대하거나 비판하는 사..
  • 동성결혼 모두가 Yes 할 때 복음주의자들 'NO'
    동성결혼 문제를 비롯해 이른바 '성적소수자'인 LGBTQ의 권리수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는 물론 종교계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지만, 오히려 개신교 복음주의자들의 반대여론은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종교·사회 관련 전문 리서치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이 4일(현지시간) 미국 종교인들의 동성결혼에 대한 의식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산부인과 의사들, 대법원에 '낙태죄 관련 합리적 양형 기준 제정' 촉구
    많게는 100명 이상 태아를 낙태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들에 대해 법원이 2심에서도 형의 선고를 유예한 것에 대해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이 사법부 규탄 성명을 내고 '범국민 낙태 근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26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정 완 부장판사)는 업무상 촉탁 낙태 혐의로 기소된 성모(47)씨 등 대전 모 산부인과 의사 4명에 대한 항소심에..
  • 충성교회 판교성전 조감도
    성장 거듭하던 교회, 갑자기 경매에 나와 '충격'
    성장을 거듭해오던 분당의 한 교회 건물이 경매시장에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충성교회 판교성전(담임목사 윤여풍)은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로 2010년 준공된 총연면적 2만5980㎡, 건물감정가만 343억여 원에 달한다. 여기에 4178㎡ 크기의 건물 부지 감정가 183억여 원을 더하면 총감정가만 526억여 원으로 종교시설..
  • 신수지 시구
    신수지 '백 일루션 시구'에 美 언론 '화들짝'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22)의 360도 회전 백일루션 시구에 미국 언론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수지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답게 유연한 몸을 이용해 한쪽 다리를 축으로 나머지 다리를 머리쪽으로 꺽어 올린 뒤 수직으로 원을 그리며 공을 던졌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이호운 목사의 찬송 두 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 있다. 주옥같이 귀한 찬송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다. '부름받아 나선 이 몸'(355장)과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493장)이다. 특히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은 소명과 충성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그래서 한국의 중앙신학교를 위시하여 많은 신학교 졸업가로 불리우기도 한다. 단호한 결심과 비장함, 목숨도 내놓으려는 각오가 서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