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차기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차기 부총회장 선거가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황금교회) 정연철 목사(양산삼양교회) 3파전으로 치뤄진다. 3인의 목회자는 각각 구미노회와 대구수성노회, 남울산노회의 부총회장 후보로 추대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후보등록 기간 동안 등록을 마치면 정식 후보가 된다. 이후 9월 제99차 정기총회에서 '절충형 직선제'를 통해 부총회..
  • 한교연 워크숍
    "합리적, 객관적인 교회운영 위해 교회정관 필요해"
    '제2차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멤버쉽 워크숍'이 1일과 2일 양일간 용인 성민수양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 날 '한국교회 분쟁예방을 위한 정관 및 운영세칙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소재열 목사(한국교회법연구소장)는 "교회법과 국가법의 조화와 균형을 위한 교회정관법"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 강지원 변호사
    강지원 변호사 "세월호,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 실무회장 이상형 사관, 상임회장 김진옥 목사, 대표본부장 이주태 장로가 1일 오전 본부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재 강지원 변호사가 세월호 참사 등을 바라보며 "나부터 회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계 원로들 "세월호 사고, 나부터 회개해야"
    '나부터 회개운동'이 교계 원로들을 중심으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원로들은 최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 또한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도덕과 무책임에 대한 경종으로 받아들이고, 지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먼저 회개하고자 의지를 다지고 있다...
  • 교회재정건강성운동, 목회자 소득세 신고 지원활동
    최근 신설된 종교인 과세 법안으로 2015년부터 종교인 과세 시행이 예고되면서 한국 교계에는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그 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여러 목회자들이 종교인 소득세 납부에 찬성하면서, 소득세 신고에 따라 발생하게 될 세무적인 절차와 관련 지식에 대한 궁금증들이 늘어나고 있다...
  • 구세군
    밥무어 회장과 이사벨, 구세군 방문해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은 세계적 유기농 곡물 제조사 밥스 레드 밀(BOB'S RED MILL)의 밥무어(85) 회장과 구세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30일 오후 구세군대한본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한교연 조문
    한교연, 세월호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들 애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은 지난 29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내 공식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헌화했다.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와 공동회장 등 40여 명은 다른 추모객들과 함께 한 시간가량 줄을 서서 헌화를 마쳤으며, 헌화 후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유재명) 부스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
  • 좌로부터 하태초 장로, 도한호 박사, 이강평 목사, 예영수 박사, 나채운 박사, 박명수 박사
    "복음주의 하나로 묶고, 진보와도 교류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지난6일(목)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한국교회연합운동 대토론회' 이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도 20일(목) 동일한 장소에서 비슷한 주제로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 혜암신학연구소 이장식 박사
    진보·보수 아우르는 신학자들 모여 '혜암신학연구소' 출범
    혜암신학연구소는 17일(월) 오전 안암동 소재 크로스빌딩 5층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겸 편집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초대 소장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는 "본 연구소는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와 막중한 사명을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어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게 신앙과 지성의 힘을 초교파적으로 모아 연구하고저 한다"고 밝혔다...
  • 키르기스스탄의 한 유목민이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동서양 문명 교류하던 실크로드, 이제 복음 전파하는 '미션로드'
    중앙아시아에는 2백여 종족 약 6천만 인구가 살고 있다. 김 선교사는 "중앙아시아의 1%도 안 되는 40만 명의 고려인과 전체의 30%를 전후한 기독교 배경을 가진 슬라브족, 또 일부 종족 사역에 많은 한인 선교사가 불균형 배치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지적했다...
  • 쥬빌리 통리 구국기도회 류평립 목사
    "북한 위해 기도하려면 '이해'는 필수"
    "북한 사람에 대해 무지하면 우리의 행동이 저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요. 코드가 맞아야 사랑도 이뤄지듯, 저들을 깊이 알고 같은 마음을 품으려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오는 4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 경기 고양 일산장로교회 교육관에서 2014 북한선교학교가 열린다. 한국오픈도어선교회 북한선교연구소와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고양파주모임이 올해 처음으로 공동주최했..
  •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
    이어령 박사 "우상만 바라보면 창조는 없다"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와의 대담은 13일 늦은 오후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문화원에서 진행됐다. 대담에서 이어령 박사는 자신이 20대 초에 쓴 '우상의 파괴'를 쓰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우상의 파괴'의 내용은 기성세대를 무너뜨리고 파괴하겠다는 내용이 아니라 당시 젊은이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라는 의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