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인 동자동에는 1200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교봉의 정성진 공동대표회장(거룩한빛광성교회)은 “세상 어느 곳보다 .. 
"홍콩의 자치권 상실 우려...홍콩 시민들에게 제 2의 영국 시민권을"
150명 이상의 영국 의회 의원들이 최근 홍콩 시민들에게 제 2의 영국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서명에 동참했다고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는 10일에 보도했다. 이런 제안은 세계기독연맹(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기독연맹 동아시아 팀장 벤 로져스(Benedict Rogers)는 “우리는 중국 공산당이 홍콩의 자유를 박탈할 위기에 놓여, 불안해.. 
미얀마 양곤 국립대 글로벌 리더십 우수교수 초청 방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이하, 세기총)는 미얀마 지부(지부장 김균배 목사)가 양곤 국립대학교와 공동 교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GLP 4기생들 중에서 우수 교수들을 선발하여 대한민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초청하였다. 세기총은 2019년 9월1일부터 9월6일까지 양곤 국립대학교 국제 관계학부 교수 1명, 역사.. 
"미국가족계획연맹, 낙태 후 버려진 태아 몸체(Fetal Body) 회사에 팔아 넘겨"
캘리포니아 소재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은 낙태 후 버려진 태아 몸체(fetal body)를 줄기세포회사에 넘겨 재판 중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은 미국 내 최대 낙태기관이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여름 캘리포니아 가족계획 연맹 관계자 David Daleiden, Sandra Merritt는 낙태 .. 
"부활하신 예수님이 보이신 엠마오(Emmaus) 실제 장소는?"
십자가 죽음 이후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두 명의 제자들에게 보이셨다. 처음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찢어주신 빵을 먹은 후에야 비로소 제자들은 부활을 믿고 알아보았다. 제자들에게 엠마오(Emmaus)는 어쩌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는 9일(현지시각) 기사에서, 엠마오(Emmaus)의 실제 장소가 기럇.. 
2000년대 북한인권 침해 유형, 피해자 구금의 권리·개인의 존엄성 순으로 조사
(사)북한인권정보센터 부설 북한인권기록보존소에서 '2019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백서는 지난 2007년 '2007 북한인권통계백서'를 시작으로 매년 발간되고 있으며, 이제 13회째를 맞고 있다. '2019 북한인권백서'에 수록된 피해 정보는 사건 73,723건, 인물 45,616명이다. 먼저 전체 사건/인물 규모는 다음과 같다. 사건 규모는 73,723건으로 전년도 대비 3.1%.. 
“국내 장기기증 희망 등록률 2.9%로 매일 5.2명의 환자 장기이식 기다리다 숨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나눔운동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9월 둘째 주를 장기주간으로 정하여 생명나눔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쳐오다 2008년부터는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救)하자'는 의미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 
이 땅의 청년들이여! 성령의 능력으로 굳게 서라!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가 약1만 8천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8월 31일(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절망과 좌절 속에 힘겹게 이 땅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삶의 해답과 목적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4시간 동안 계속된 청년대회에서 찬양과 기도가 끊이지 않았고,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8호점’ 흑석역점 오픈
밀알복지재단이 9월 5일(목) 오전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 기빙플러스 흑석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이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면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고, 기업은 물품기부를 통해 재고소진은 물론 .. 순교자의 소리-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중국인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모친은 아들이 운남성(Yunnan Province)의 행정 수도 쿤밍(Kunming)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존 차오 목사가 이감되기 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편지를 써온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그의 이감 소식에 맞춰 편지 쓰기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불법 국경 횡단’을 .. 
가수 조성모, 송하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사업 홍보대사 위촉
지난 8월 3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서 한국생명의전화는 가수 조성모와 가수 송하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성모, 송하예는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사업에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실천이 자살을 .. 
"현 정부의 탈북민을 '배신자'로 보는 시각관 문제"
제 2회 북한인권상 시상 및 시국특별대토론회가 4일 오전 9시 반에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이하 한변)이 주최했다. 부제는 ‘북한인권법 사문화와 탈북모자의 비극’이었고, 특별히 관악구에서 최근 아사한 탈북모자 故 한성옥, 김동진 모자를 기리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변 회장 김태훈 변호사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법은 사문화됐고, 인권대사는 아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