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제27회 정기총회가 9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조용중 선교사(GP선교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에서 조용중 선교사는 총 투표자 95명 가운데 과반수 48표를 훨씬 넘은 67표를 얻어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함께 후보로 나섰던 한도수 선교사(바울선교회)는 28표를 얻어 아쉽게 패했다. 기권 및 무효표는 없었.. 
해외 한국 선교사 27,205명 파송…줄어들기 시작할까
2016년 12월,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살펴보면 172개국에 27,205명(이중소속을 제외한 실제 파송 선교사)을 파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015년과 동일한 숫자다... 
"남북통일, 사람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사)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 8일 저녁 대학연합교회 성수성전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사역을 정리했다. "2017 통일축복이루자"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특별히 기독교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한직선·세직선, 종교교회서 2017년 신년하례예배 개최
7일 오전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는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와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세직선)의 '2017년 신년하례예배'가 열렸다. 대표회장 서병조 집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명근식 대표회장(세직선)이 기도한.. 
대만, 동성애 옹호 총통 당선 1년도 안되어 동성애 옹호 국가로
동성애를 옹호하는 대만 총통이 당선된 후, 대만이 1년 만에 동성애 옹호 국가가 됐다. 이는 가정 중심성이 강한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 있는 일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대한민국에 영향을 줄까 심히 우려가 되고 있다... 
2017년 세계 최대 종교는 '기독교'…약 24억 7,956만 명 이상
2017년 현재 세계 최대 종교는? 그렇다. '기독교'이다. 6일 공개된 한국선교정보네트워크의 '1900~2050의 상황에서 본 2017년 세계선교통계표'를 살펴보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2,479,563,000명으로 종교인 가운데 가장 많았다...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PSP) 2017년 집중훈련과정 개강
퍼스펙티브스(원제: Perspectives on the World Christian Movement)는 성경, 역사, 문화, 전략 4가지 관점을 통해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갖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으로서, 2000년 가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약 22,0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한국 최고 최대의 선교 훈련프로그램으로써 선교에 대해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대학 통한 학원선교는 최근의 경향…창조적 용기 필요해"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대학교라는 큰 스케일의 학원선교를 추구하고 있다. 5일 낮 정동제일교회에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기독교 교육: 핵심교과과정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해외선교대학의 기독교 교육을 위한 제2회 PAUA 포럼'이 열렸다. 주제 강사로 나선 심재승 교수(Dordt College)는 "기독교 교육의 본질: 성경의 구속사로부.. 
국가조찬기도회, 엄중한 시국에도 변함없이 개최하기로 결정
이들은 현 시국 가운데 "나라의 안정과 제49회 국가조찬기도회 준비"라는 주제로 긴급하게 모였고, 국회조찬기도회의 여야 의원들과 국가조찬기도회의 회장단 전원이 참석해 기도한 후 2017년 제49회 연례 국가조찬기도회의 준비를 위해 장시간 신중하게 논의했다. 그 결과 이번해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3월 2일 코엑스에서 개최하기로.. 
"동성애자 인권 운동,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으로 이어질 것"
오늘날 동성애 결혼은 미국과 유럽에서 합법적인 것이 되었으며, 공립 학교의 성(性)교육은 이러한 삶의 방식을 부추기고 있다. 60%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동성애 결혼을 지지하며, 다수의 교단이 동성애자 목회자를 공개적으로 허용한다. 반면 이러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까지"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가 4일 오전 7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2017년 사역을 위한 새 각오를 다졌다. CBMC 서울북부연합회(회장 김영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2016년 순교자 약 9만 명…가장 박해 받는 종교 '기독교'
2016년 가장 핍박받는 종교는 기독교였으며, 핍박으로 말미암은 순교자 숫자가 약 9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2015년 10만 5천 명에서 약간 줄어든 수치이다. 이탈리아 사회학자이며 뉴릴리저스 연구센터(Centre for Studies on New Religions, Cesnur) 센터장이기도 한 마시모 인트로비네(Massimo Introvigne) 박사는 바티칸 라디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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