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앞을 지나는 시민
    ‘영끌’ 부동산 구입 30대 불안… “집값 괜찮을까?”
    이같은 '영끌족'은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늘어났을 것으로 분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작년 12월 말 신용대출 잔액은 133조6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신용대출 규모는 23조7374억원이나 불었다...
  • 학대 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진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시민들이 호송차량의 앞을 막으며 사형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檢 “입양모, 정인이 복부 밟아… 살인죄 적용”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오전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입양부 A씨의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등 혐의 재판도 함께 진행됐다...
  • 경북 상주시에 있는 BTJ열방센터.
    방역당국 "BTJ 열방센터 662명 확진… 3013명 명단 확보"
    방역당국이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인터콥 선교회 운영) 관련 확진자가 662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자체를 통해 3013명의 명단을 확보했으며 아직 검사를 받지 않는 방문자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 BTJ열방센터
    BTJ열방센터 숨은 확진자 최소 255명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률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검사를 받지 않은 방문자 중에서도 상당수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PIBA)는 12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에서 ‘실내체육시설업 규제완화 촉구’ 관련 집회를 열었다. ⓒ뉴시스
    실내체육시설 업주들, 소복입고 999배… "제발 문열게 해달라"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연맹(PIBA)는 12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앞에서 ‘실내체육시설업 규제완화 촉구’ 관련 집회를 열고 “언제까지 집합금지란 이름으로 영업정지를 당하며 생계를 걱정해야 합니까”라며 “저희도 살 수 있게 제발 개관하게 해달라”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전 국민 무료접종 필요할까? 전문가들 의견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선 국민의 60%가 면역력을 가지면 되는 데도 정부가 전 국민 대상 무료로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힌 것을 놓고 전문가들 사이에서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길 준비가 되어 있고, 사실 이겼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美민주당, 트럼프 탄핵 재시동
    AP, CNN 등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11일(현지시간) 정식으로 발의했다. 혐의는 지난주 트럼프 지지 세력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한 '내란 선동'이다...
  • 10일 열린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총비서에 추대된 김정은. 이로써 김정은은 김일성, 김정일과 같은 반열에 공식적으로 올랐다. 사진은 노동신문 캡처. ⓒ뉴시스
    김정은, 스스로를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반열에 올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총비서가 된 것은 그가 더이상 김일성, 김정일 등 선대의 후광에 의존하지 않는 동등한 지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김일성은 1966년 이전까지 당중앙위원장 등의 직책이었으나 1966년에 처음 총비서가 됐다가 1980년에 총비서로 선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