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증경 부총회장회 제13회 정기총회가 3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후회 없는 삶" (롬11:25-36)
우리의 인생을 둘로 나눈다면 후회가 있는 세월과 후회가 없는 세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어느 쪽이 더 많았던가에 따라 달라 질 것입니다...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IV)
3.1 운동은 실제적으로 기독교가 주도한 운동이었다. 33인 중, 16명이 목사였고, 태화관에서 불교도인 한용훈의 만세 삼창을 끝으로 33인 모두 연행되었지만,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은 경신학교 출신의 정재용이었다. 전국에서 이 운동이 일어날 때, 집결지는 교회나 기독교학교였고,.. 
저널리즘 토크쇼 J …무엇이 '외교 무능'인가?
기자들의 취재와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를 통해 한국 언론 보도의 현주소를 들여다보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 이번 주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 당시 말실수를 둘러싼 외교 결례 논란, 블룸버그 기사를 '매국에 가까운 내용'이라고 비판한 민주당 논평 논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보도를 다룬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의 탄생은 과연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가?"
이란의 중서부에 아와즈(Ahwaz)라는 도시가 있는데 거기서 북쪽으로 약 2시간 정도 자동차로 달려가면 에스더가 왕비로 간택되었던 수산성이 있다. 수산성의 정문에서 약 100 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다니엘의 묘지가 있는데 거기에는 동판으로 큼지막.. 
[이슬람 전문칼럼] 무슬림들은 왜 타문화에 적응이 힘들까?
한국 사람들은 오랫동안 평화를 사랑하는 단일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왔다. 20세기 후반부에 필자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가끔 길거리에서 눈과 머리카락 색깔이 다른 외국인을 만나면.. 
인천교육청 방문한 학부모, 손가락 사고 그 이후
지난 3월 21일 교육청을 방문했던 한 학부모가 출입을 막는 교육청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문틈에 끼어, 119 구급대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던 것... 
JMS 정명석 다룬 MBC '실화탐사대'…피해자 성폭행 사실 공개
MBC 실화탐사대가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뒤 지난 2018년 2월 18일 10년 만기 출소한 교주 정명석과 그의 추종 단체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다뤘다. 방송에서는 여전히 자신들 단체 안에서 메시아 행세를 하고 있는 교주 정명석의 모습을 비추고, 그를 추종하는 자들이 정명석이 법의 심판을 받아도 믿지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FBI “스페인과 긴밀한 관계 유지”
연방수사국은 26일 스페인 고등법원이 지난 2월 22일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에 침입한 괴한 10명 중 1명이 이후 연방수사국과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하나님이 주인공 되신 나의 삶의 이야기
저는 지난 주 대전 신학교 봄 신앙사경회를 섬겼습니다. 저의 아들들보다 더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인 그들에게 제가 무엇을 나눌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되는 집회였지만 그 학생들을 보는 순간 긍휼의 마음이 쏟아졌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열방의 교회를 섬길 일군들이라는 생각이 들며 그들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그들을 사랑하시며 자랑스러워 하시는지를 꼭 알려 주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구봉주 칼럼] 선교
캄보디아 선교방문 중에 김 선교사님의 자녀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두 아들 중, 둘째 아드님이 선교지에 지내면서 방황을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둘째 아드님 이름이 선교입니다. 선교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크셨으면, 자녀 이름을 선교라 지었을까 생각하니 선교사님 내외분이 존경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김한요 칼럼] 명품
이름값을 하려면 그만큼 치러야 하는 가격이 있습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 를 통해 노하우가 쌓이고, 남들과는 다른 탁월한 제품을 만들어 내면서, 품질과 가격의 차별이 생깁니다. 돈으로 명품을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명품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