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윌리몬 교수(듀크 대학교 실천신학)는 나이 듦을 성경적 관점에서 짚어주고자 이 책을 썼으며 방대한 연구 및 통계 자료와 수많은 전문 서적을 참고하여, 노년 세대가 갖추어야 할 정치적 안목, 노년 인구를 위해 만들어가야 할 사회 제도, 건강을 위해 필요한 지침 등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조언과 해결책 그리고 교회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큰 그림을 제시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방글라데시에 10만 달러 긴급 지원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지난 8월 몬순 기간 중 홍수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에 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3천여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5일(화) 밝혔다.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강우로 방글라데시 남부의 벵골만 해안 지역인 반다르반,. 콕스바자르, 차토그램, 랑카마티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인접 국가인 인도와 미얀마에.. 
성경 속 치유가 내 삶의 치유로
성경은 치유서이다. 치유의 중심에는 우리의 인생을 불행과 고통과 멸망으로부터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인 사이에 죄로 인해 가로막혔던 담을 허물어 버린, 성경에 기록된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피조물이었던 그리스도인의 삶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가장 완벽한 치유이다. 그 십자가의 사랑이 원동력이 되어 지.. 
[신간] 큐티하는 삶이 아름답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으면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큐티는 더더욱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할 때 비로소 성도다운 삶을 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지 않는 사람은 신앙생활의 진정한 맛을 보지 못하고 껍데기만 핥는 사람과 같다. 배창돈 목사(글로벌디사이플 센터 원장)는 ‘오랜 신앙의 경력과 직분을 자랑할 것이.. 
<9월, 작가들의 말말말>
부상에서 회복되는 동안 그가 깨달은 게 있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변화는 모두 방해물 때문이었다. 트라피스트 수도회에서 혼자 보낸 오랜 시간은 분주한 교단(敎壇) 생활을 방해했고, 라틴아메리카에서 직면한 빈곤은 북미의 비교적 안락한 생활을 방해했고,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소명은 학자의 길을 방해했다. 평소에 그가 입버릇처럼 말했듯이, 기도란 단 한순간이라도 지금 여기에 ..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 5인, ‘무릉무릉 예술 오일장’에서 작품 선보여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무릉무릉 제주 오일장’에 참여한다고 4일(월) 밝혔다.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무릉에 위치한 제주국제예술센터에서 열리는 무릉무릉 예술 오일장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예술 장터다... 
차성수 목사 “다윗의 고백처럼 목자 되신 하나님과 동행하자”
차성수 위임목사(평택 동산교회)가 3일 주일예배서 ‘여호와 로이,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시편 2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차 목사는 “여호와 로이라는 뜻은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다. 시편 23편 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되어있다. 이를 히브리어로 보면 ‘여호와 로이’가 되는 것이다. 신앙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편이 바로 오늘 시편 23편이다. 그냥 읽기만 해도 은.. 
크리스천 코칭과 리더십
불확실성의 안개가 세상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 크리스천 리더는 이 혼돈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고 돌파해야 할까? 국제인증 코치와 한국코치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20년간 코칭과 리더십 개발에 힘써 온 홍성호 교수는 ‘코칭’(coaching)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리더를 위로하고, 그들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세이브더칠드런,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 참가자 모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이 지구를 위해 나섰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17일(일) ‘어셈블과 함께 우리끼링 줍깅 캠페인(이하 ‘우리끼링 줍깅’)을 개최한다고 4일(월) 밝혔다.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은 아티스트 지구의 기후를 지키기 위한 아동∙청소년 모임으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기후위기 현안을 논의하고, 대중에게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9월, 작가들의 말말말>
‘강해설교’는 설교자가 아니라 본문이 기초가 되고 중심이 되는 것은 물론, 본문의 대상과 목적인 청중에의 적용을 향해서 결론까지 나아가는 설교를 의미한다. 제이 애덤스가 말했듯이, 강해설교란 성경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으로부터 청중에 대해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동원 목사의 설교는 ‘본문 중심의 설교’에서 모든 설교자들이 바라고 꿈꾸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강해설교’로 .. 
“관동대지진 100주년… 한국 기독교계 당시 모금활동 펼쳐”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2일 오후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2023년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 심포지엄’을 ‘간토대지진 100년과 한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광열 교수(광운대학교 국제학부 명예교수)가 ‘1923년 간토대지진시 한인 대학살 사건과 제일 코리안’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이어 성주현 교수(청암대학교 연구교수)가 ‘관동대지진에 대한 국내 종교계의 인.. 
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지원 123.9억원 모금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집중호우 피해지원 특별모금에 123.9억 원이 모금됐다고 1일(금)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 전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지원을 위해 특별모금을 실시했고, 태풍으로 피해가 심화되자 지원 확대를 위해 모금 기간을 지난 31일(목)까지 연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