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그네틱카드 인출제한, 카드 복제 사고 예방
    마그네틱카드의 ATM 인출 제한이 2일부터 시행됐다. 금융감독원은 카드복제에 따른 인출사고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금자동화기기에서 마그네틱카드의 인출을 일부 제한한다...
  • 기준금리, 8개월째 연 3.25%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25%로 8개월째 동결했다. 한은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현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 청년전용창업자금, 올해 1600억원 푼다
    정부, 공공기관, 민간 금융회사가 협력해 올해 청년전용창업자금으로 1,600억을 지원하기로 했다. 1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민간금융기관인 기업은행, 우리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서울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민간 매칭형 청년전용창업자금'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 이랜드, LA다저스 먹을까
    이랜드그룹이 최근 매물로 나온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인수전에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가 작년 말 컨소시엄을 만들어 다저스 인수 의향서를 냈고 최근 인수 예비 후보군에 올랐다...
  • 정부, 대형유통업체 수수료 매년 공개 "물가 잡겠다"
    대형유통업체의 판매 수수료 추이와 판촉사원 인건비 등이 매년 공개된다. 이는 시장평가에 의해 대형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가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 가진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대형유통업체의 과도한 판매수수료는 중소납품업체의 이익을 감소시켜 투자 위축과 품질 저하를 초래하고 판매 부진과 수수료 인상의 악순환을 불러온다"며 이 같이 시..
  • 안철수, 빌 게이츠 만나 기부재단 주제로 환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자선재단인 빌&멜린다 자선재단 운영자 빌 게이츠 MS 전 회장을 만나 '기부재단'관련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