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 빌딩부자는 서태지
    연예인 가운데 최고 빌딩부자가 가수 서태지(본명 정현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닷컴은 13일 연예인이 보유한 평가액 50억원 이상의 건물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 위치한 서태지 명의로 된 빌딩이 295억3천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
  • '카카오톡 지옥', 채팅방 나가도 다시 초대
    '카카오톡 쏘우','카카오톡 테러'로도 불리는 '카카오톡 감옥'이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게시자는 '카카오톡 감옥'이란 그룹 채팅방에 100여명 이상의 불특정 다수 이용자이 한꺼번에 초대된 뒤 채팅방을 나가도 계속 초대가 되는 곳이라고 전했다. ..
  • 김포공항 롯데몰이 뜬다
    롯데몰 김포공항이 9일 문을 열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연면적 9만 5천평으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해있는 대규모 복합 쇼핑공간으로 200실 규모의 호텔,롯데시네마, 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하고 있다...
  • 한은, 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3.2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8일 기준금리를 연 3.25%로 6개월째 동결했다. 금통위는 이날 김중수 총재 주재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대로 예상대로 연 3.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7월부터 모두 5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올렸던 금통위는 올해 6월 0.25%포인트 올린 것을 마지막으로 7월부터 여섯달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
  • 이통사, 필요한 경우 카카오톡 차단도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유투브','스마트TV'등을 사용하다 해당 서비스에 접속자가 많아 과부하가 걸리면 이동통신사 측에서 서비스를 차단할 수 있는 안이 검토되고 있다...
  • 전국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주름살 늘 듯
    전기요금이 30년 만에 한 해 두 차례나 인상된 데 이어 버스와 지하철, 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까지 들썩이고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서면경제에 걱정을 하나 더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요금이 원가에 못 미쳐 발생하는 막대한 적자에다 최근들어 오른 유가와 전기료 등 추가 원가 상승 요인에 더 이상 버틸 여력이 없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 주행거리 짧으면 보험료 최대 13% 깎아준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적게낼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다. 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0개 손해보험사가 제출한 마일리지 보험 상품신고를 받아들인다는 공문을 최근 각 보험사에 보냈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연동형 자동차보험(마일리지 보험)' 상품 판매가 가능하게 돼 알들 가입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6개월째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1천명보다 1천명(1.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