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분께 소망을 둔다는 뜻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는다는 고백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소망을 두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림은 왜 그렇게 힘든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로 이것이 기다림의 핵심이다. 기다림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신, 하나님 이 모든 .. 
아이엠병원, 2020년‘세례식’가져
‘하나님의 사랑으로 육체와 영혼을 치유하는 재활병원의 글로벌스탠더드’ 라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아이엠병원(Immanuel Medical Rehabilitation Hospital)은 26일 7층 아브라함홀에서 원내 입원환자 7명의 세례식과 성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아동에게 미치는 여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제18차 아동복지포럼 ‘코로나19, 애착손상의 위기일까? 기회일까?’를 오는 30일(월)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가수 임영웅 팬카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신곡 발매 기념 후원금 전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사랑’ 회원들이 후원금 3,071,721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웅사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네이버 팬카페로, 임영웅의 신곡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기부라는 뜻깊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의 짧은 시간과 이스라엘 지역에 국한 된 사역이었지만 당시 국한된 지역에만 복음을 전할 목적이 아니라, 복음사역과 제자훈련을 통해 이 원리를 가르치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대에서 이 사역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신 제자들을 통해 연쇄적으로 계속해서 모든 종족들이 복음을 듣고 또 전하는 큰 비전을 바라보셨던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의 .. 
신사참배에서 6.25 이후까지 한국교회 100년의 이야기
<그리워지는 목회자들>이 20일 발간됐다. 이 책은 이 땅에 복음이 전해진 100여 년이라는 시간 속에 있는 목회자들의 이야기, 피와 땀이 섞여 있는 21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의 필진은 목회자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 아버지의 목회하는 삶을 지켜본 자녀들의 생생하고 애달픈 증언을 통해 신사참배에서 6.25 전쟁 이후까지 한국교회의 생생한 목회 현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 
성남시의회,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 진행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 4층 세미나 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특히 협약식과 함께 지난 9월,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난 故 서정민 군의 유가족에게 기림패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19세기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선진국에서 온 백인 남성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란 후진국에서 온 검은 피부의 여성을 가리키게 됐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독교는 서구의 종교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이제는 사실이 아니다. 브라질이나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미국 등지에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다. 백 년이 약간 ..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통로
월터 웽거린의 ‘희(喜)스토리 성경’가 26일 출판사 세움과비움을 통해 발간된다. 이 책은 전직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러 월터 웽거린의 저서이다. 저자가 성경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1996년, 해외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웽거린이야말로 성경 전체를 소설화하는 작업의 적임자라 평한 바 있다... 
오엠에스 코리아, 출범과 동시에 선교사 파송
‘오엠에스 코리아’(이사장 원팔연 목사)는 24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감사예배를 열고, 전 세계를 향한 한국교회의 선교 사역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오엠에스 코리아는 이날 두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세계 선교의 첫발을 뗐다... 
이상원 교수 “차별금지법안의 총구, 교회와 성경 정조준”
포항인권윤리포럼이 24일 오후 포스텍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젠더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이날 포럼에서 이상원 교수(기독교 윤리학, 총신대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윤리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의 배우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더라도, 마태복음 18장에서 제시된 예수님의 말씀에 반드시 순종하십시오. 오히려 예수님께 순종하고 그러고 나서 배우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수님에 대한 당신의 순종은 어쩌면 당신의 배우자에게서 구원을 이끌어 내는 값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순종을 선택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