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도요타 / 뉴시스
    트럼프 시장 개입에 일본 기업도 '예외 없다'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보호무역 기조가 미국과 관련된 일본기업에게 까지 압력을 가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지시간 5일 트럼프 당선인은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멕시코 공장 신설과 관련 “있을 수 없는 일, 높은 관세를 매길 것”이라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다고 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보도했다. 미국 기업의 해외 이전..
  • 포드사
    트럼프 등쌀에 포드 멕시코 공장 건설 중단
    미국 기업의 해외 이전을 막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공세에 에어컨 제조업체 캐리어가 멕시코 공장 이전 계획을 백지화시킨 데 이어 포드자동차도 무릎을 꿇었다...
  • 새해 첫날 터키 테러
    터키 클럽서 신년 맞이하던 민간인 노리고 '테러'
    새해 첫날부터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에서 테러로 보이는 총격으로 최소 39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현지시간)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 오르타교이에 있는 '레이나' 클럽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모두 39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어린 딸드 자살폭탄 테러 가담시킨 아버지
    이슬람 극단주의의 잔혹함…7세 딸에게 '자살폭탄 테러' 지시하는 부모
    사랑스런 어린 딸에게 자살 폭탄 테러를 저지르게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 부모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이슬람의 잔혹함에 치를 떨게 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최근 시리아 무장조직의 소셜미디어에 시리아 부모가 어린 딸에게 "지하드(성전)임무를 수행하기에는 나이는 상관 없다"고 가르치면서 부르카를 쓴 어린 딸들와 작별인사를 하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
  • 신생아
    日 117년만에 신생아 100만명대 붕괴
    대표적 저출산·고령화 국가인 일본에서 한 해 동안 태어난 신생아 수가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899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 현지 언론은 국가 차원에서 인구 감소를 막고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도 절실하지만, 고령자를 중시하는 사회보장 예산 배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獨 베를린서 '트럭 테러'…최소 9명 사망·50명 부상
    독일 베를린에서 트럭 한 대가 19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성탄절) 쇼핑을 하려고 많은 이들이 밀집한 상가를 덮쳐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베를리너 차이퉁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등 독일언론들은 이날 오후 트럭이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에 있는 상점 밀집 지역으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인파가 많은 상점으로 속도를 높여 트럭이 돌진했다는 목격..
  •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
    日 아베 총리, 역대 4번째 재임 기간 기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 康弘) 전 총리를 제치고 전후 4번째 장기재임 총리에 이름을 올렸다. 5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총리 재임 1807일을 맞은 이날 “결코 자만하지 않을 것”이라며 “평상심을 유지하며 매일 전력을 다해 결과를 남기는 총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동성커플 자녀입양 허용법안'을 추진 중인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
    이탈리아 국민투표, 렌치 총리 완패…2018년 총선 앞당겨질까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이후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당선되며 불거진 대중영합주의(포퓰리즘) 세력의 입지를 가늠하는 잣대로 여겨진 이탈리아 국민투표가 현 마테오 렌치 총리의 패배로 막을 내렸다. 5일(한국시간) 오전 7시에 종료한 헌법 개정 찬반 이탈리아 국민투표는 개헌 반대 59.5% 찬성 40.5%로 부결됐다...
  • 빌리 그래함 목사
    빌리 그래함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크리스천이 해야 할 일은…"
    미국 복음주의 리더인 빌리 그래함 목사는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동안, 크리스천들이 이 세상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가난한 자들을 돕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나님께서는 빈곤과 기아와 같은 국제사회의 이슈들을 끝내기 위해 왜 더 많은 것을 하지 않으시는가"라는 한 독자의 질문에 대해, 97세의 빌리 그래함 목사는 켄자스 시티 스타(The Kansas City ..
  • 킴 데이비스
    동성혼 허가증에서 자신의 이름 사용 못하게 막은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
    최근 연방 법원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켄터키 주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가, 자신의 이름과 직위가 포함되지 않은 동성 결혼허가증을 발급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로완 카운티(Rowan County)의 선출직 법원 서기관인 데이비스는 지난해 7월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 동성결혼 허가증 발급을 거부함으로 그 해 법정 모독죄로 9월 5일간..
  • 존 스톤스트릿 박사 (포토 : 출처 = 크리스천포스트)
    진보 기독교인들, 성경은 '거부'하면서 예수만 원해
    기독세계관을위한콜슨센터(Colson Center for Christian Worldview)의 존 스톤스트릿(John Stonestreet) 박사가 최신 칼럼을 통해 "진보 기독교인 성경은 거부하면서 예수만 원한다"고 비판했다. 다음은 그의 칼럼 전문이다...
  • 헤븐리 조이 저킨스(Heavenly Joy Jerkins)
    사단 향해 전쟁 선포한 5세 소녀의 가스펠 "WAR"
    그래미상 수상자인 미국의 음악 프로듀셔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와 배우 조이 엔리케즈(Joy Enriquez)의 딸인 헤븐리 조이 저킨스(Heavenly Joy Jerkins)의 싱글곡 "전쟁"(War)이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너는 내 가족, 내 기쁨, 내 평화, 내 건강, 내 부를 가져갈 수 없어. 무엇보다 너는 나의 예수님을 가져갈 수 없어. 내 친구들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