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우지아 사디크(Fouzia Sadiq·30)와 그녀의 가족들.
    납치와 강간, 강제 결혼 등 모진 시련 끝 탈출 성공한 기독교 여성
    영국-파키스탄기독교협회(British-Pakistani Christian Association, BPCA)는 파키스탄에서 벌어진 납치와 강제 결혼에 대한 탄원서를 그동안 내왔다고 한다. 세 자녀를 두고 있는 포우지아 사디크(Fouzia Sadiq·30)라는 여성은 30파운드(약 5만 원)에 노예로 팔려 무함메드 나지르(Muhammed Nazir·60)라는 무슬림 남성 밑에서 노예노동을 해오다..
  • 약 4천 200명이 모인 배턴루지의 노스 블러바드 타운 스퀘어(North Boulevard Town Square)에서의 기도회 모습. 이 사진을 올리면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라는 성구를 인용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페이스북
    그래함, 美조지아에서 7천 명 이상 함께 모여 기도회 개최
    美정부를 바꾸기 원하는 미국 크리스천들의 열망은 지난 수요일 디시젼 어메리카 투어(Decision America Tour) 아틀란타 기도회에 참석한 숫자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기도는 이 나라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아틀란타 수도인 이곳에서 약 7000명 넘는 참여자들과 함께 서 있다. 조지아주 부주지사가 리버티 플라..
  • 프랭클린 그래함
    프랭클린 그래함 "미국의 큰 실패는 동성결혼과 트렌스젠더, 낙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스꽝스러운'(ridiculous) 것이며, 트렌스젠더 문제와 낙태 등과 함께 이 나라의 가장 큰 실패 요인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더불어 그는 "미국은 성경적 기초 위에 세워진 나라"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WSB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합법화만 놓고 봐도 이것은 분명히..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성적 유혹이 밀려온다면 '방어 가드' 낮추면 안 된다"
    캘리포니아 주의 대형교회인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처치(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담임목사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최근 "성적 유혹이 밀려올 때 방어 가드를 낮추지 말라(Never Lower Your Guard When It Comes to Sexual Temptation)"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성적 유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하게 ..
  •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케슬러(Michael Kesler)
    '과속 위반 딱지' 떼는 대신 '산파'로 변신한 미국 경찰 "감동"
    앨라배마 주 경찰이 과속 차량 위반 딱지를 끊으려다 과속 위반 차에서 출산을 돕는 산파로 변신한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USA투데이,WHNT 방송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앨라배마 주 고속도로 순찰대원 마이클 케슬러(Michael Kesler)는 7일 아침 72번 국도를 과속으로 달리던 한 차량을 뒤좇아 갓길에 세웠다. 케슬러는 교통 위반 딱지를 발급하려고 차에 다가갔다가 산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