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향 레터라이팅 행사
    ‘귀향’에 보답하는 국민들의 손 편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귀향’은 현재 350만 관객을 돌파하여 흥행에 성공했지만, 극장에 상영되기까지 우열곡절이 많은 영화였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촬영까지 무려 14년이나 걸렸으며, 투자 부족으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기 일쑤였다...
  • 나사렛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학생, 교직원 동참
    나사렛대(총장 임승안)은 30일 교내에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와 함께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아침부터 헌혈과 헌혈증을 기부하며 희귀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 한동대 현동홀 전경
    알파고,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한동대 릴레이 특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알파고, 인공지능,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총 다섯 차례에 걸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전산전자공학부, ICT융합전공, 공학교육혁신센터, 학술정보처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최근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 기사 간 세기의 대결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특강은 어느새 우리 일상에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의 모습과 우리..
  • 기윤실 4.13총선 설문조사 총선후보자
    총선 후보자 교회 내 소개·발언, 성도 과반수 "부정적"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이하 기윤실)이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의 교회 방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선거 후보자의 교회 내 소개나 발언기회에 응답자 과반수(49.5%)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선거 후보자가 예배 또는 교회 내 모임에서 교인들에게..
  •  29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1045 한신개혁 네트워크 창립총회'와 '한신대 7대 총장후보 초청 기장목회자 공청회'가 열렸다.
    한신대 총장 후보자들 한 목소리 "학교 정체성 되살려야"
    한신대학교 총장 선출을 둘러썬 학내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1045 한신개혁 네트워크 창립총회'와 '한신대 7대 총장후보 초청 기장목회자 공청회'가 열렸다. 먼저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박상필 목사(네트워크 상임대표)의 사회로 서재일 목사(네트워크 상임대표, 증경총회장)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관철 목사(네트워크 광주노회 추진위원)가 기도한 후 김경재..
  • 루터대 전 총장 박일영 박사
    "루터가 생각한 참된 예배, 은혜의 선물을 받는 예배"
    기독교한국 루터회 예배큰세미나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28일과 29일 양일간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큰 세미나'를 열었다. 루터대 박영일 전 총장은 "루터의 예배개혁과 예배신학"이란 강연을 전했다...
  • 혜암신학연구소장 이장식 박사
    "'성전'의 기원은 이슬람 아닌, 중세 '십자군'에서 비롯된 것…"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앞으로 다가올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종교개혁의 역사와 신학, 인문학적 연구"란 주제로 '2016년 봄 학기 강좌'를 시작했다. 첫 강사로 나선 이장식 박사는 "종교개혁의 전 역사 - 중세교회와 종교개혁의 동기"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신성로마제국의 적폐와 로마가톨릭교회 제도의 결함, 문예부흥과 중세말기 현상까지 설명했다..
  • 생명공학기술
    "생명공학기술,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도"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가 최근 제120차 정기학술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광연 박사(숭실대)가 "생명공학 시대의 유전자 조작 기술과 인간중심주의 비판"(유전자 조작 기술에 나타난 휴머니즘 비판과 생태신학적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기윤실 포럼
    기윤실, 한국경제양극화를 주제로 기윤실 포럼 개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4월 1일(금) 오후 7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한국경제양극화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기윤실 포럼을 개최한다. 기윤실 포럼은 한국 사회의 주요 갈등의 원인으로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기독교윤리적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지난해 11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성서적 실천>을 시작으로 올해 연속하여 개최된다...
  • 나사렛대 임승안 신임총장
    나사렛대, 난치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
    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국제로타리클럽 3620지부와 함께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사렛대 경건관 앞에서 열리는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증 기증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헌혈과 기증으로 모인 헌혈증은 희귀난치병과 소아암, 백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개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 창립 27주년 기념예배가 2016년 3월 24일(목) 오후2시 서울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김창곤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손광호..
  • 제7대 총장후보추천자선거 투표결과 가장 높은 지지율을 획득한 한신대 류장현 교수.
    차기 한신대 총장 후보, 류장현 연규홍 교수 두 사람으로 압축
    채수일 목사 이후 누가 한신대 총장이 될 것인지 한국교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7대 총장후보추천자선거 투표결과 최종 추천후보로 류장현·연규홍 교수 두 사람이 결정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오후 이와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2월 2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