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레이스한인교회
    미 그레이스한인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미국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창립 3주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12일 주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임직예식, 3부 축하와 권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14명의 임직자를 세우는 축복의 날이기도 하지만, 이에 앞서 지난 3년간 쉽지 않은 여정 가운데..
  •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2년 만에 열리는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김재성 교수 주강사
    2021년도 미국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현지 시간 오는 10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진리로 교회를 회복하라(엡 6:17)’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주강사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김재성 교수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성봉 목사, 이하 교협) 임원진은 지난 26일(목), 둘루스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만에 열리는 복음화대회를 소개했다. 교협 측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 조지아센추럴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장성식 박사
    “보수 정통개혁 신학으로 부흥 이끄는 중심 될 것”
    조지아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박사)는 최근 장성식 박사를 신임 신학대학원장으로 초빙하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해석하고 부흥으로 이끌 수 있는 보수적인 정통 개혁신학과 신앙의 교육 중심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아틀란타벧엘교회
    익숙한 교회서 받은 ‘생소한 은혜’, 그 뒤엔 기도하는 부모님
    미국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최근 개최한 ‘Youth Revival Night’이 교회는 물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자유함을 느꼈다’고 고백하는 청소년들, 아이들이 은혜를 받도록 바로 옆 방에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던’ 청소년들의 갈급함과 또한 채워짐을 목격할 수 있던 시간은 교..
  •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 교회창립 36주년 기념·임직예배 드려
    미국 애틀랜타프라미스교회(담임 최승혁 목사) 창립 36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추대·은퇴식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교회가 속한 하나님의성회 한미총회 총회장이자 아름다운교회 담임인 최수범 목사가 ‘경배 하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원로장로 추대패 및 장로 은퇴패..
  • 김홍기 목사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에 김홍기 전 감신대 총장
    미국 아틀란타한인연합감리교회 임시담임으로 한국의 감리교신학대학교 제12대 총장을 지낸 김홍기 목사가 파송됐다.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19일(현지시간)부터 담임 정직처분을 받은 김세환 목사 대신 임시담임직을 수행하게 된다...
  • 신임 총회장 이재광 목사
    이재광 목사, 해외한인장로회 신임 총회장 선출돼
    제45회 해외한인장로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총회가 미국 현지시간 11일 오후 7시 애틀랜타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개최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 총회는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313명의 대의원 중 290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이 함께했다...
  • 존 윤 목사
    “우리 영어권 사역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한어권’ 성도님들”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한인 유학생들과 이민자들의 감소 추세가 계속되면서 미주 한인교회들은 미래를 고민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다. 전통적인 방식대로 ‘한인’에만 초점을 맞추게 되면, 도시 외곽지역의 많은 미국 교회들이 성도들의 고령화와 젊은 세대의 감소가 맞물려 ‘자연감소’를 경험하다 결국 문을 닫는 것과 비슷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다소 우울한 전망이 있다...
  • 김성희 교수
    조지아 최고 공학자 되기까지… “겸손케 하신 하나님”
    “그때 깨달은 것이 ‘아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구나. 내가 하는 기도를 듣는 분이구나. 내가 믿든 안 믿든 나를 버리지 않고 도와 주시는 분이시구나!’였어요. 텍사스까지 가는 내내 하나님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영접기도도 하고… 굉장히 은혜 받는 시간이었어요. 그해 2000년 8월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해외한인장로회
    해외한인장로회 제45회 총회, 내달 화상으로 열린다
    미국 해외한인장로회총회(총회장 이기성 목사, Korean Presbyterian Church Abroad, 이하 KPCA) 제45회 총회가 ‘너희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여호수아 3장 5절)’라는 주제로 현지시간 내달 11일 열린다. 지속된 팬데믹 상황 가운데 불가불 지난 해 총회를 연기했던 KPCA측은..
  • 미션아가페 사랑의 담요나눔
    미션아가페, 클레이톤 이웃들에게 사랑의 담요 전달
    미국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클레이톤 카운티 마이크 글렌톤 하원의원 등과 함께 사랑의 담요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최근 가졌다. 안전을 위해 정해진 시간 별로 약 20여 곳의 요양원과 쉘터에서 방문해 한인들의 사랑을 양손 가득 담아갔다...
  •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미주성결교회 제2회 동남지방회, 이철호 목사 신임회장 선출
    미주성결교회 제2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잔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경원 목사)에서 열려 이철호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감찰장 장석민 목사의 기도와 김석철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전 지방회장인 안선홍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