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의강자
    [책 읽는 크리스천] 기도의 강자가 되라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유익은 무엇일까? 바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때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며 스스로 무력하다고 느낀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도의 사람'들은 기도의 능력과 세계를 움직이는 역동성을 믿고 그것에 의지하여 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한 자신을 내려놓은 온전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독자를 돕기도..
  • 예수도
    [책 읽는 크리스천] 지금, 삶에서 실천해야 할 '성화의 과정'
    하나님의 구원은 순식간에 이뤄진다. 놀라우신 하나님이 그 크신 사랑으로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시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성화의 과정은 어렵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세상의 때를 닦아내고, 자신의 행동을 바로잡아 예수님이 경험으로 알려주신 길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그리스도인이 다시 하나님 앞에 불릴 때까지 계속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과정에 대해서 얼마..
  • 내겐여전히불편한하나님
    [책 읽는 크리스천]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 또는 기독교에 대한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하나님에 대해 듣지 않으려고 한다. 기독교인은 어떤가? 우리도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노력하고 열심히 생각하지 않으면 이성의 한계를 지닌 인간들로서는 하나님을 오해하기 쉽다. 성경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깊고 통합적인 ..
  • 성경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성경은 반드시 해석되어야 한다"
    목사는 물론 평신도까지 모든 기독교인을 위한 성경 해석 입문서가 출간됐다. 개신대학원대학교 김구원 구약학 교수가 성경 해석학을 강의하며 준비한 노트를 기초로 저술한 (복 있는 사람 펴냄)를 최근 출간했다...
  • 체인지
    [책 읽는 크리스천] 하나님의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청소년들의 제자훈련을 위해서 교회들이 더 많은 노력을 들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런 때에 맞춰 기독교 관련 출판계에서도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을 만한 서적들이 출간되고 있다...
  • 22일 개성공단 5차회담…진전된 입장 나오나
    남북은 22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5차 실무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담에는 3, 4차와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서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홍진석·허진봉 통일부 과장이, 북측에선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총국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황충성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와 원용희 등 3명이 나선다...
  • 은밀한세계관
    [신간리뷰] 당신의 세계관은 '정말' 안녕하신가요?
    은밀한 세계관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저자들은 '구원' 또는 '행복'에 대한 하나님의 온전한 세계관을 거부하고 하나의 가치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환원주의'를 꼽는다. 예를 들어 소비주의는 필요를 위해서 '물질' 또는 '부'를 축적하기만 하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는 정반대로 뉴에이지는 '물질'을 무시하고 '영적'인 것만을 추구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현상이다...
  • 2000년 이후 2번째로 긴 장맛비
    7월 들어 장마전선이 장기간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치면서 서울 지역에 2000년 이후 2번째로 장맛비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