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김영주 총무
    NCCK 김영주 총무, WCC 한국준비위 집행위원장직 복귀
    'WCC 공동선언 파기' 사태의 책임을 지고 지난 2월 집행위원장직 사임의사를 밝히며 활동을 중지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22일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직 복귀 의사를 밝혔다...
  • 22일 중부지방 '장맛비'…많은 곳 150㎜ 이상 내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22일,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서 밤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
  • 현대重, '9년 연속 무분규' 달성
    현대중공업 노사가 2013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19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은 17일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노사가 마련한 잠정합의안이 찬성 57.1%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1995년부터 19년째 무분규 협상을 성사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 남북개성공단 4차실무회담
    개성공단 4차회담도 '쳇바퀴'…南北 이견 여전
    17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공단 정상화를 위한 4차 실무회담에서 남북이 재발방지책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결국 합의서 도출에 실패한 채 회담을 마쳤다. 지난 회담과 마찬가지로 우리측은 '발전적 정상화'라는 원칙하에 공단 중단 사태에 대한 재발방지책을 강조했지만 북측이 진전된 입장을 보이지 않아 회담은 '쳇바퀴 양상'을 보였다. 남북 대표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 2번, 수석대표..
  • 청와대 해킹
    정부, 6·25 사이버 공격, 북한 소행 추정 증거 발견
    지난 '6.25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된다는 정부 발표가 나왔다.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은 16일 미래부 브리핑에서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사이버 공격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82종과 PC접속기록, 공격에 사용된 인터넷 주소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3.20 사이버테러 등을 일으킨 북한의 해킹 수법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 <주일 날씨> 중부 낮 한때 '소나기'…낮 최고 26도
    주일인 23일 전국은 서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역은 낮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 <21일 날씨> 구름많고 강원영동 오후 비…낮기온 23~32도
    금요일인 21일은 우리나라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끼고 일부에서는 소나기가 올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4호 태풍 '리피(LEEPI)'의 간접 영향을 일시 받다가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강수확률 60%)가 온 후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 동성 커플 자녀 입양? "자녀에겐 엄마 아빠 필요해"
    동성결혼 합법화 후 그 다음 단계가 바로 동성결혼 커플의 자녀 입양 합법화라는 점은 보수주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바다. 현재도 얼마든지,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커플로 존재할 수 있는 그들이 굳이 주법상, 연방법상 결혼의 지위를 획득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념을 전달할 자녀를 입양하기 위함이란 것이다...
  • 브라질 나이트클럽 245명 사망, 무허가+안전사고
    브라질 대학가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무려 245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된 3명이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브라질 남부 산타마리아에 소재한 이 나이트클럽에는 당시 900여명의 대학생들이 있었으며 무대 위에서 연주하던 밴드 중 한 명이 불꽃에 불을 붙이다 화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리노이 주서류미비자 운전면
    일리노이 주 서류미비자 운전면허 발급 확정
    일리노이 주가 워싱턴 주, 뉴멕시코 주에 이어 서류미비자들에게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주가 됐다. 지난 27일 팻 퀸 주지사는 남미계 이민자들의 단체인 인스티튜토 델 프로그레소 라티노(Instituto del Progreso Latino)에서 서류미비자를 위한 운전면허발급 법안에 서명했다...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성탄 앞둔 정기 수요시위, 한목협이 함께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2일 오후 12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2012 한목협 성탄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