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연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상승부대 위문 및 신병교육대 장병 3백명에 진중세례식 거행
    한교연,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상승부대 위문
    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2월 13일(토)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보병 25사단 상승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신병교육대 사랑의교회에서 장병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할랄 주가 상승"? 원리주의 무슬림들의 '돈벌이'!
    할랄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정서가 강함에도 불구, NH투자증권이 최근 이 산업 관련 기업들에 대해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아 우려를 사고 있다.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무슬림 인구가 전 세계 20% 이상을..
  • 찬송가공회 문제 합의를 위해 회의를 갖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단 대표들.
    (재)한국찬송가공회와 한국찬송가공회 합의, 갈등 종식 노력
    10여 년 갈등을 겪었던 찬송가 문제가 합의됐다. 11일 찬송가공회와 연관된 교단장들이 모여 합의와 새출발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합의문에 따르면, 교단 대표들과 (재)한국찬송가공회, 한국찬송가공회 관계자들은 "그간 여러 해 동안 찬송가공회의..
  •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
    "美성소수자 인권특사는 한국에 정크(junk) 성문화 강요마라!"
    미국 국무부 최초의 성소수자 인권 특별대사인 랜디 베리 특사가 지난 11일 한국을 찾아 소위 '동성애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조만간 군동성애 합법화와 성매매 합법화가 가능할 수도 있는 헌법재판소의 심판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굉장히 민감한 시기 한국을 방문했다는 사실도 우려의 대상이다. 또 일부 언론은 이에 발맞춰..
  •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사순절 금식기도
    2016년 사순절을 맞이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정규직대책한국교회연대가 거룩한 순례를 시작한다. 특별히 남재영 목사(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연대 상임대표)는 금식기도로 순례에 참여한다. 이를 위해 연대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삼표본사 앞 동양시멘트 농성장에서 동양시멘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사순절 금식기도 기자회견을 갖기도 한다. 금식기도는 같은날 오전 9시 30분..
  • 개성공단
    개성공단폐쇄, 보수 개신교계 "지지한다" vs NCCK "철회하라!"
    북한 미사일 발사로 말미암은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한국교회 시각은 엇갈렸다. 그러나 보수층이 두터운 만큼,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약간 더 많았다. 먼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은 "정부가 개성공단..
  • 이주태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설립을 위한 지도자모임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이하 한기평총)의 설립을 위해 준비위원회가 가동되면서 6만여 교회의 1,200만 평신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월 7일, 12월 17일 2회에 걸쳐 AW컨벤션센터 이화홀에서 순수한 의도의 평신도 모임을 갖고 한기평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참석자 만장일치로 설립을 준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 연세대 노정선 명예교수
    NCCK, 정부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한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지난 10일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조치에 대하여'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협은 논평을 통해 실질적 남북통일의 모델이 되어왔던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로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을 우려하며, 남북화해의 상징이며 현재 유일한 남북관계의 교두보인 개성공단 폐쇄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北미사일도 南사드도 반대…대화·협상·이해·포용을"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이로 말미암은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와 관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8일 성명을 통해 대화와 협상, 이해와 포용을 촉구했다. NCCK는 "광명성 4호 발사와 관련하여"란 성명을 통해 "북한의 광명성..
  • 한교연을 방문한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왼쪽)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악수하고 있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 한교연 내방
    행정자치부 홍윤식 장관이 지난 3일 오후 한국교회연합을 내방해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하고 국정 수행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홍장관은 정부 현안이 많다며 교회가 적극 나서서 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일래 대표회장은 “대학교1학년 때 하나님을 경험하고 목사가 되기 전이었으나 일주일에 10번 이상 교회에 나갔다. 교회에 가서 주로 하는 것은 기도였는데 특히 나라를 위한..
  •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 삼일교회
    삼일교회 "전병욱 판결은 솜방망이…면죄부만 더해준 꼴"
    특히 "그간 삼일교회가 수년간에 걸쳐 제기한 모든 성추행 사실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채 전병욱 목사가 일방적으로 주장한 단 한 건에 대해서만 인정한 이번 판결은 재판국이 올바른 재판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은 전병욱 목사에게 오히려 면죄부를 더 해줄 뿐이라고 판단된다"며 자신들의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