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목사회 실행위
    뉴욕목사회, 올해도 성지순례 대대적 지원
    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목회자들을 위한 성지순례를 진행하기로 했다. 뉴욕목사회는 지난 7일 기쁨과영광교회(담임 전희수 목사)에서 실행위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이날 결정에 따르면 성지순례는 9월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1박 12일간 개최되며 참가자는 총 48명으로 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준비위원장은 이창남 목사가 맡았다...
  • CTS 목자교회
    은퇴목회자 위한 실버교회 활성화 될 듯
    뉴욕 지역에서 유일하게 은퇴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버교회(대표 김전 목사)의 사역이 한국의 은퇴목회자 교회인 목자교회와 연계되면서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실버교회는 지난해 초 창립준비를 거쳐 6월부터 정식으로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회장 김전 목사)에 소속돼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엘살바도르에 울린 뮤지컬 '히즈라이프'
    엘살바도르에 울린 뮤지컬 '히즈라이프'
    미국 뉴욕의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가 '4/14 윈도우' 선교아웃리치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뮤지컬 '히즈라이프'(His life)가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돌에 위치한 '대통령극장'(President Theater)에서 지난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대공연을 가졌다...
  • 김종철 감독이 전한 이스라엘의 기적
    김종철 감독이 전한 이스라엘의 기적
    예수님이 태어난 이스라엘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유대인들에 의한 기독교 박해의 생생한 현장과 목숨의 위협을 받는 핍박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는 기독교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회복'은 국내 상영 당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갖는 여러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갖가지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YP3 노래하는 3형제 이야기
    라이프라인미션 3형제(YP3,Yoo's Praise)라 함은 유태웅 목사, 유진웅 집사, 유현웅 집사 3인방을 일컫는다. 친형제인 이들은 하나 같이 모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는 것과 뉴욕 동부인 뉴욕과 뉴저지에 함께 거주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3형제가 모두 음악전문가의 길을 걷는 것도 흔치 않지만 3형제 모두 신앙 가운데서 크리스천문화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점도 주..
  • 겟세마네교회, 제자훈련 도입으로 큰 변화
    유난히 따뜻하던 올해 뉴욕의 기온이 갑자기 영하 7도 가까이 떨어졌던 날 뉴욕겟세마네교회 이지용 목사는 자진해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교회 주변의 키세나와 파슨대로를 돌았다. 2~3Km를 힘들게 뛰던 이지용 목사의 뒤를 교회 청년들이 숨을 헐떡이며 쫓아왔다. 매주 수요일마다 치르는 성경시험에서 50점을 못 넘긴 이들이었다. 전 주에 성경공부를 해오지 않을 경우 벌을 받자고 했는데도 약속을 지키지..
  • 뉴욕-뉴저지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열려
    문화의 발전과 교회와 사역단체간의 연합을 위한 기독교 전문 사역 박람회 '크리모 스테이지'(Crea-Mo Stage)가 11일 뉴욕수정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뉴욕-뉴저지 내에 있는 찬양사역팀들을 비롯한 전문 사역단체들을 알리고 더욱 활발한 기독교 문화 창출과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블룸버그 시장 "김치 먹고 죽은 사람 없다"
    "미국은 전세계 이민자들이 모인 나라이며, 뉴욕은 이민자들의 도시입니다. 누구든 기회를 갖고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퀸즈 지역의 일자리는 앞으로 더 많이 창출될 것이며 쇼핑몰, 주거지 역시 개발될 것입니다"..
  • 뉴욕교협 회장선거 2파전...구체적 공약 필요할 듯
    뉴욕교협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결정됐다. 23일(미국 현지시간) 뉴욕교협 선관위가 오후5시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노기송 목사와 양승호 목사가 회장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각각 기자회견을 통해 화합과 명예회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다양성 속의 일치는 거부"
    9월 1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리버사이드교회에서 진제 대선사 참선 대법회가 열리는 것을 앞둔 상황에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나님의 의를 넘어선 사랑과 평화 나눔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공고히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