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美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3년 연속 제외돼 논란
    종교 자유를 옹호하는 단체들이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계속되는 폭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악의 종교 자유 침해 국가 목록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종교적 자유에 대한 심각한 침해에 가담하거나 용인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의 연례 목록을 발표했다...
  • 서부 쿠바 침례회(WCBC)
    미 남침례회 선교팀, 쿠바서 5천여 명 예수 영접 이끌어
    지난해 말, 미국 남침례회(SBC)의 단기 선교팀이 쿠바를 방문하여 약 5천 명의 현지 주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침례회(Florida Baptists Convention) 지도자 8명은 서부 쿠바 침례회(Western Cuba Baptist Convention) 지도자들과 협력하여 8일 동안 복음 전도와 설교를 진행해..
  • 생명 수호 운동가들
    2023년,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낙태’
    미국의 여러 주에서 낙태를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가 최소 5년 연속으로 세계의 주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인용한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023년에 4,460만 건 이상의 낙태가 발생했다...
  • 일출
    복된 새해를 위한 10가지 성경의 약속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복된 2024년을 위한 10가지 성경적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교회
    美 보수 감리교단, 가입 교회 수 4,300개 육박
    미국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 내 보수 그룹이 출범한 대안 교단에 가입한 교회 수가 4,300개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글로벌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는 2022년 5월 1일에 공식 출범하여, 2023년까지 4,281개의 회원 교회를 확보했다...
  • 타이시르 타스 아부 사다 씨
    PLO 출신 기독교 개종자, “가자지구서 대규모 전도” 예상
    1990년대에 파타(Fatah) 정당 및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회원이었던 전직 테러리스트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가자지구의 무슬림들을 기독교로 전향하도록 준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타이시르 타스 아부 사다(73) 씨는 지난 주말 트리니티 방송 네트워크(TBN)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계 미국인 언론인 조엘 C. 로젠버그에게 “중동을 뒤흔드는..
  • 미국 민주당 공화당
    美 낙태권 반대, 세속 공화당원이 종교 민주당원보다 높아
    미국에서 종교적인 민주당원들은 종교적이지 않은 민주당원들과 낙태 문제에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종교적인 공화당원들은 그렇지 않은 공화당원과 낙태에 대한 견해 차이는 커져가고 있다. 미국 이스턴 일리노이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인 라이언 버지(Ryan Burge)는 1일(현지 시간)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에 종교적인 민주당원과 세속적인 공화당원이 가진 견해 차이가 세속적인..
  • 복싱
    미국 복싱협회, 트랜스젠더 남성의 여성 경기 출전 허용 ‘논란’
    미국 복싱 협회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 선수가 여성부에 출전하는 것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모든 올림픽 및 국제 복싱을 관장하는 ‘USA 복싱(USA Boxing)’은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올해부터 시행될 예정인 최신 ‘국가 규정서(National Rule Book)’를 공개했다. 2024년 규정서 개정 내용을..
  • 새해
    미국인 10명 중 6명 “새해에 더 자주 예배 참석할 것”
    2024년 새해 결심을 하는 미국인 10명 중 거의 6명이 더 많이 기도하고 신앙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미국인의 약 절반이 새해를 희망적으로 낙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 뉴스와 인터넷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2182명 중 47%가 2024년을 기대하고 희망을 느끼고 있으며, 22%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고, 31..
  • 십자가
    2024년 교회가 주의해야 할 9가지 요소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2024년 교회에 위험한 9가지 단층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는 “지구의 단층선(fault lines, 결함 지점)이 바뀌면, 이것은 위험 신호”라며 “어떤 면에서는 많은 교회가 자체적인 단층선을 가지고 있다. 무시된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 지점들”이라고 설명..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예수는 아시아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보도 비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그의 아버지 故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간한 잡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아시아인’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한 후 지난달 27일(이하 현지 시간) 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 Today)를 비판했다. 지난 18일 미술 큐레이터 빅토리아 에밀리 존스가 쓴 “1240년부터 오늘날까지 아시아 예술가들이 그린 예수의 탄생”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CT는 예수가 다양한..
  • 스티브 랜츠 목사
    ‘산타 분장’ 美 배우 겸 목회자 “지역 선교에 효과적”
    미국 장로교(PCUSA) 목회자 겸 배우인 스티브 랜츠(Steve Lantz)가 산타 역할로 지역 선교를 돕고 있는 사연이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소개됐다. 랜츠 목사는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된 ‘성 니콜라스(St. Nicholas)’에 대해 알고 난 뒤 산타 분장을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