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미시시피 연회 소집총회
    美 미시시피 142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미시시피 주의 142개 교회가 2019년 이후 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분열 중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미시시피 연회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잭슨 앤더슨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소집 총회에서 주의 142개 회원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
  • 히즈 터버너클 패밀리 처치
    미 항소법원, 뉴욕주 예배당 총기 소지 금지법 시행 중단
    미국 항소법원이 예배 장소에서 총기 등을 휴대하는 것을 금지하는 뉴욕주 법에 반대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해당 법의 시행을 막는 하급심 판결을 확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간) 제2순회 항소법원은 뉴욕 주의 은닉소지개선법(Concealed Carry Improvement Act, CCIA)에 대한 여러 이의 제기를 중심으로 한 4건의 사건에 대한 261페이지 분..
  • 밀레니얼 십대
    “다음세대 전도? Z+알파세대 언어를 이해하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타니타 투알라 매독스(Tanita Tualla Maddox) 박사가 쓴 ‘Z세대와 알파세대에 대한 장벽을 허물다’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매독스 박사는 미국의 Z세대 전문가이며, 기독교 청소년 비영리 단체 ‘영라이프’(Young Life)의 지역 부국장이다...
  • 아기 예수 탄생 마굿간
    미 43개주 의사당에 ‘아기 예수 탄생’ 설치 확정… 역대 최대 규모
    미국의 기독교 비영리 단체들이 성탄절 기간에 주 의사당 부지에 기록적인 수의 예수 탄생 장면을 설치하도록 추진 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기독교 비영리 법무법인 ‘토마스 모어 소사이어티’(Thomas More Society)는 올해 43개 주 의회가 성탄절 기간에 예수 탄생 장면을 전시할 예정이며, 이 단체가 ‘미국 예수 탄생 장면 위원회’(American Nativit..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캐나다 총리 “크리스마스가 인종차별적? 터무니없어”
    캐나다 의회 의원들이 크리스마스와 부활절 휴일을 “체계적 종교 차별 사례”라고 묘사한 캐나다 인권 단체의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캐나다 의회 하원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두 개의 기독교 성일인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을 ”오늘날의 조직적인 종교 차별의 예”로 비난한 캐나다 인권위원회(CHRC)의 논문에 반대하는 데 찬성표..
  • 십일조
    美 교회 작년 헌금 기부 10년만에 최저
    2023년 미국 재정책임복음주의협의회(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 ECFA)의 기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교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교회들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현금 기부가 감소했다...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일리노이 그레이트 리버스 연회의 본부.
    美 일리노이 51개 교회, 교단 분열로 UMC 탈퇴
    미국 일리노이 주의 51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분열 중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전격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일리노이 그레이트 리버스 연회(Illinois Great Rivers Conference)는 지난 2일 가상 특별 회의에서 찬성 313표, 반대 47표로 51개 회원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
  • UMC 플로리다 연회
    美 플로리다 74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승인
    미국 플로리다의 74개 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교단 내 논쟁으로 인해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플로리다 연회는 지난 2일 오전 가상 특별 회의에서 74개 회원 교회의 탈퇴 투표를 최종 승인했으며, 결과는 찬성 557표, 반대 36표였다...
  • 예수 십자가
    예수가 인류 역사상 가장 중대한 10가지 이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예수님이 전 인류의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10가지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텍사스뱁티스트맨(TBM)
    미 텍사스 침례교인들, 이-하 전쟁에 식사 10만끼 제공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자원봉사 단체인 텍사스뱁티스트맨(Texas Baptist Men, TBM)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하마스의 공습 이후 난민들에게 10만 끼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TBM은 크리스천포스트(CP)에 텍사스 침례교 금식 팀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서 수행한 활동을 소개했다. 두 팀으로 나누어진 29명의 TBM 자원봉사자들은 전쟁이 시작된 첫 몇 주 동..
  • 자유수호연맹
    美 자유수호연맹 대표 “전 세계에서 검열 심각”
    미국 기독교 비영리 법률 단체 ‘자유수호연맹’(Alliance for Defending Freedom)의 CEO 크리스틴 와고너가 혐오 표현을 단속하는 아일랜드 법안에 우려를 표명하며, 서방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이미지
    “팬데믹 이후 목사 압박 최고조”
    미국의 목회자 지원 사역 단체 ‘칼레오 콜렉티브’(Kaleo Collective) 설립자인 앤드류 맥퀴티 목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목회자에 대한 더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텍사스주 어빙 소재 어빙성경교회의 원로 목사인 그는 최근 댈러스 신학교 팟캐스트 “더 테이블(The Table)”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