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남침례교
    미 남침례교 북미선교위원회, 13년간 1만개 교회 개척
    미국 남침례교 북미선교위원회(North American Mission Board, NAMB)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만 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고, 애니 암스트롱 부활절 행사(AAEO)에서 7020만 달러의 선교 기금을 모금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P)가 보도했다. NAMB 회장 케빈 에젤은 “우리가 대사명을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면 가장 좋은 사역의 때가 우리 앞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
  • 크리스마스
    성탄절이 ‘문화전쟁’일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 트럼프 행정부 시절 고위 관리를 지낸 윌리엄 울프(William Wolfe)가 ‘크리스마스는 문화전쟁’이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기고했다. 윌리엄 울프는 미국 국방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무국장을 지냈으며, 커버넌트 대학에서 역사학을,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는 미국 회복을 위한 센터(Center for Renewing America)의 연구원이다...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교회 4분의 1 잃었다
    이달 말까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5년 동안 회원 교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교회들이 교단 탈퇴 허가를 받았다고 릴리전뉴스서비스(RNS)가 최근 보도했다. 연합감리교뉴스(UM News)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5,641개의 교회가 지역 연회로부터 교단 탈퇴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이후 7,658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 14일은 올해 마지막 예정된 ..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세계 기독교 단체들,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촉구
    국제 종교 자유 옹호 단체들이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명단에 다시 포함시킬 것을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탄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 의회에서 크리스 스미스(공화당‧뉴저지) 하원의원은 20명 이상의 종교 자유 운동가들이 보낸 서한을 낭독하고, 이를 의회 기록에 등재했다...
  • 교회
    비교파 교회가 성장세인 5가지 이유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비교파 교회가 성장세인 5가지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미국에서 교파적 쇠퇴에 대한 보고는 계속 있지만, 비교파적(non-denominational) 교회의 성장에 대한 보고는 더 적다. 사실 놀라운 이야기”라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모바일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
    올해 유버전 성경 앱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성구는?
    모바일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이 올해 들어 앱 다운로드 수가 1억 건 이상 증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는 2020년의 이전 최고치인 7600만 대를 넘어섰으며, 2023년 일일 성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성탄절에서 기쁨을 찾는 비결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성탄절 속에서 기쁨을 찾는 비결에 대해 소개했다. 로리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이번 성탄절에는 어디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미국
    미국인 과반수 “편향적 LGBT 콘텐츠 및 성교육 우려”
    미국인의 과반수가 성소수자(LGBT) 관련 내용과 공립학교의 성교육이 “편향적이거나 불완전한”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2023년 미국 가족 조사(2023 American Family Survey)는 2023년 8월 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미국 가정생활의 현실과 정치적 측면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미국 연방대법원
    미 대법원, 워싱턴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 유지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워싱턴 주의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에 대한 기독교 치료사의 항소를 기각해 법 효력을 유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오전 발표된 명령 목록에서 대법원은 ‘브라이언 팅글리 대 로버트 W. 퍼거슨 워싱턴 주 법무장관’ 등의 사건 증명서 영장 청구에 대해 기각했다...
  • 선물
    사모가 추천하는 목회자를 위한 7가지 선물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는 멜리사 버스비(Melissa Busby)가 기고한 ‘목회자를 위한 선물 아이디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버스비는 뉴잉글랜드침례교총회(Baptist Convention of New England) 산하 사모 지원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으며, 남편이 담임목사로 재직 중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힝햄의 사우스쇼어침례교회(South Shore Baptist Church)..
  • 브라이언 휴스턴
    브라이언 휴스턴, 내년 온라인 교회로 복귀 선언
    힐송교회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69) 목사가 2022년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온라인 사역으로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휴스턴 목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최근 근황을 알리며, 그와 아내 바비가 새로운 사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UMC 미시시피 연회 소집총회
    美 미시시피 142개 교회, 동성애 분열로 UMC 탈퇴
    미국 미시시피 주의 142개 교회가 2019년 이후 동성애에 대한 입장 차이로 분열 중인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미시시피 연회는 지난 9일(현지 시간) 잭슨 앤더슨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소집 총회에서 주의 142개 회원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