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미케 가족
    홈스쿨링 위해 美 망명한 기독교 가정, 15년만에 강제추방 위기
    15년 전 자녀를 홈스쿨링한 혐의로 수천 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고 미국에 망명한 독일인 가정이 수주 안에 추방될 수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홈스쿨 법률변호협회(Home School Legal Defense Association, HSLDA)에 따르면, 2008년에 비자를 받고 미국에 건너와 테네시 주에 살고 있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로미케(Romeike) 가족은 지난..
  • 짐 켈리
    ‘NFL 전설’ 짐 켈리 침례 받아… “내 인생 최고의 결정”
    미국프로풋볼(NFL)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 버펄로 빌스 소속의 쿼터백 짐 켈리(Jim Kelly)가 침례식에서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선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90년대에 팀을 4번의 슈퍼볼 출전으로 이끌었던 그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수영장에서 세례를 받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 조니 에렉슨 타다
    美 유명 성경교사, 이중 폐렴서 완쾌…“주님이 함께 하셔”
    미국의 성경 교사, 베스트셀러 작가 겸 장애인 옹호자인 조니 에렉슨 타다(Joni Eareckson Tada)가 이중 폐렴으로 16일간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타다는 지난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편 켄(Ken)과 함께 병원 밖에서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올해로 73세인 그녀는 “끊임없는 건강 문제로 고생하는 우리가 섬기는 많은 분들처럼, 나..
  • 교회 십자가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가 잊힌 7가지 이유”
    미국의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인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쇠락의 이면: 사라져가는 동네 교회들의 잊힌 이유 풀어내기’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주 내용...
  • 이미지
    성공적인 청소년 사역자의 3가지 습관
    미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역 단체인 '데어투셰어 미니스트리스'(Dare2Share Ministries) 대표인 그렉 스티어(Greg Stier) 목사가 ‘모든 청소년 사역자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습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세계 종교 박해 상황과 미국 난민 재정착에 대한 토론
    “美, 박해받는 기독교인 피난처 아냐”…오픈도어의 경고
    국제 종교 자유 옹호단체들이 최근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서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한 숫자가 역대 최저치에 머물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오픈도어선교회(Open Doors US)는 복음주의 구호 단체인 월드 릴리프(World Relief)와 협력하여 ‘클로즈드 도어(Closed Doors)’ 보고서의 최신판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2020년에 ..
  • 미국 의회
    미 공화 의원, 낙태 반대 시위 겨냥한 ‘FACE법’ 폐지안 발의
    미국 공화당의 칩 로이 하원의원(텍사스)이 주로 낙태 시술소 주변에서 낙태 반대 시위자들을 기소하는데 사용된 연방법을 폐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9일(현지 시간) 로이 의원은 ‘진료소 출입 자유법’(Freedom of Access to Clinic Entrances Act, 이하 FACE)을 철폐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으며, 상원에서는 마이클 리 상원의..
  • 교회 십자가
    동네교회가 부흥하기 위한 8가지 방법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동네 교회의 귀환: 복귀를 현실로 만들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 회장이며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웨스트브레이든턴 침례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 빌트모어 교회
    미 노스캐롤라이나 대형교회, 하루 만에 282명 ‘세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본부를 둔 대형교회가 하루 동안 282명에게 세례를 주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해당 주에 7개 캠퍼스를 두고 있는 빌트모어 교회(Biltmore Church)는 지난 17일(현지 시간) 플레처(Fletcher) 마을에 있는 한 장소에서 대규모 세례 행사를 열어 279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또한 교회는 이날 아침 예배에서 3명에게 세례를 주었다...
  • 그리스도의 제자회
    미 그리스도의 제자회, 최근 4년간 교인 수 5분의 1 감소
    미국의 개신교 교단인 ‘그리스도의 제자회’(Disciples of Christ)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5분의 1의 회원을 잃어 2000년에 비해 교세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보수 신학 연구기관 ‘종교와 민주주의 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 Democracy, IRD)의 성공회 프로그램 감독이자 커뮤니케이션 담당..
  •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종교 자유 완전 회복”… 미 대선 후보 드산티스 공약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드산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통령이 되면 종교 자유를 어떻게 증진할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며, 리더십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드산티스 주지사는 15일(현지 시간) 가정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기도, 투표, 굳게 서기 정상회의’(Pray,..
  • 인도 국기
    인도 법원 “성경 배포, 불법적 개종 유인 아냐” 판결
    인도 고등법원이 성경 배포, 어린이 교육 및 선한 가르침을 제공하는 활동이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개종금지법이 정의하는 ‘유인’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 결정은 알라하바드 고등 법원의 샤밈 아메드 판사가 호세 파파첸과 그의 아내 시자의 항소를 검토한 후에 내린 결정이다. 이들은 올해 3월, 지정 카스트(Scheduled Castes, SC)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