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원회가 이동환 목사에게 최근 출교를 구형했다.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오는 8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재판을 열고 이 목사에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미션파트너스 온라인 퍼스펙티브스 집중훈련과정, 내년 1월 29일 개강
세계기독교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 훈련(Perspectives Study Program)이 1주일 과정으로 온라인줌(Zoom) 강의를 통해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다... 
국민 61.5% ‘한국 정부, 인권 문제 北 당국에 공식 제기해야’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와 (주)엔케이소셜리서치(NKSR)가 오는 5일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3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 및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선 ‘2023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2부에선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교회와 성도의 역할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2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우리는 태아생명 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창립 26주년 기념 세미나 및 SUFL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와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가 발제를,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가 논찬을 맡았다... 
예수비전교회 등 금천구청 독산 4동에 김치 120kg 후원
예수비전교회(담임 안희환 목사)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독산4동복지협의체(위원장 전점선)에 김치 120kg을 후원하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독산4동복지협의체와 예수비전교회가 함께 준비했다... 
나이지리아서 기독교 신앙 표출해 살해당한 학생 母 18개월 구금돼
오픈도어선교회 등 인권 NGO들은 한 여학생을 끔찍하게 살해한 폭도를 비난한 혐의로 체포된 나이지리아 의료 종사자에 대한 재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섯 자녀의 어머니인 의료 종사자 로다 자타우는 18개월 넘게 구금된 상태다. 그 혐의는 한 젊은 여성이 돌에 맞고, 불에 타 숨지는 잔혹한 폭행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19일 충현교회서 탈북민과 성탄예배 개최
지난 38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는 2023년 성탄절 예배를 19일 저녁 7시 충현교회에서 드린다. 주최 측은 “2011년부터 남한 성도들이 탈북성도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드리며 ‘내년에는 평양에서’라고 외쳤는데, 아직도 그런 환경이 준비되지 않아 올해 또다시 이 땅에서 남북의 성도들이 하나님께 성탄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철 기감 감독회장 “이 땅엔 성탄의 평화 요청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목사는 최근 ‘주의 길을 예비하는 절기’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기 위해 우리는 기다림의 시간인 ‘대림절’을 보낸다. 대림절은 겨울철의 사순절이라고 불린다”며 “신랑 맞을 준비를 하며 등불의 기름을 예비하는 열 처녀처럼,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을 갈무리하며 등불을 밝게 켤 때”라고 했다... 
춘천시, 1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시작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 사단법인 우유배달)이 춘천시, B&I지식산업센터(이하 B&I)와 함께 1일부터 본격적인 우유배달을 시작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우유를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에 배달하면서 이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함안군기독교연합회, ‘2023년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성탄절을 한달 앞둔 최근 가야읍 함주공원 입구에서 ‘2023년 성탄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함기연) 주최로 열린 이날 점등식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기연 소속 목회자, 교회 성도와 함안군청 신우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순서는 예배, 축사,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1월까지 빛을 밝힌다... 
“챗GPT와 목회자 설교 차이? 성도들 형편 아는가의 여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이하 미목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 지혜의 샘에서 ‘교회를 위한 생성형 AI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수인 아신대 교수는 “최근 챗GPT가 진화하면서 이제는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한국어 음성을 듣고 영어 등 각종 언어로 번역을 해주는 챗GPT 앱도 등장했다”며 .. 
“장로교회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오직 복음 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가 30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복음으로 사는 장로교회’(롬1:17)라는 주제로 제41회기 출범 비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인사말에서 “짧은 임기 동안 공약을 내걸고 행동하고 싶다. 이를 위해 많은 교단의 협력이 필요하다. 서로 연합하고 하나 되자는 책임감을 공유하자”며 “차별금지법 등 사회적 악법으로 인해 기독교가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