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
    전국언론노조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 구속 촉구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 29일 장재구 회장을 특정경제범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지 한 달이 지났다"면서 "장 회장은 검찰 조사에 진지하게 협조하고 자신이 회사에 끼친 손해를 변제하려는 노력은커녕, 자신의 허물을 문제 삼은 기자들에게 보복인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 조경태 최고위원
    조경태 최고위원, 밀양송전탑 중재 보람
    최근 전국적 화두로 떠올랐던 밀양송전탑 건설 공사 재개 문제와 관련, 정부․주민 간의 합의점을 찾는 중재로 정치인으로서의 참모습을 보인 사람이 국회의원 조경태(3선, 부산 사하을) 민주당 최고위원이다...
  • 조경태 의원
    조경태 "안철수신당 인정, 협력 경쟁"
    지난 4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주변 한 식당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주최 기자간담회에 나온 민주당 조경태(부산 사하을, 3선 의원) 최고위원이 밀양송전탑 중재 해결과 안철수 의원의 현상에 대해 입장을 피력했다. ..
  • 표지
    배타적 종교관 경고한 책 나왔다
    유교가 국가이념으로 한민족의 얼을 100년 이상 지배했고, 천주교가 들어온 지 200여년, 개신교가 들어온 지 100여년이 지났다. 한반도에 전통 무속신앙과 함께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천도교, 원불교, 증산교, 이슬람교 등이 공존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 모든 종교가 좁은 땅 한반도에 공존하면서 전쟁이나 갈등 없이 비등한 세력으로 공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 국민의 50%이상이 종교..
  • 면담
    한광옥 통합위원장 "해직언론인 가슴아파"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국민대통합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강성남 언론노조위원장과 해직언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계셔야 될 위치에 있지 못하고 불행을 겪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이어 "해직 5년, 1년 동안 참 고생 많이 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보이지 않고..
  • 한국사 수능 필수냐...수시 및 사정관제냐
    정의연대는 "국사과목을 수능에 필수과목으로 포함시키자는 것은 수능시험의 문제점을 더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결국 수능시험의 문제인 과외와 사교육의 증가 그리고 입시위주의 암기교육의 문제를 가중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카리스토
    "한국 가발,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지난 28일 저녁 8시(현지시각) 잠비아-짐바브웨 공동주최로 잠비아 리빙스턴 로얄 호텔에서 열린 UNWTO총회 폐막식에 동석한 아프리카 잠비아 관광청 카리스토 미디어담당관의 말이다. 그는 "지난해 10월 마이클 사타 대통령의 수행원으로 한국을 방한한 적이 있다"면서 "한국에서 풍기는 인상이 좋았다"고 말했다...
  • 축구 퍼포먼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축구 재능기부해 좋았어요"
    바로 그가 한국의 실업팀(청주시청)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조주영(30) 씨였다. 그는 어깨 부상을 입어 선수를 그만두고, 현재 삼성전자 구미공장 무선사업부(지난 2011년 5월 장애인 공채 입사)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었다...
  • 오데카이
    잠비아 11살 국민가수, 아프리카 두 대통령 앞 노래공연
    지난달 28일 오후 8시(현지시각) 아프리카 잠비아 로얄 리빙스톤 호텔에서 열린 UNWTO 폐막식(서래모니) 행사에서 잠비아 사타 대통령, 짐바브웨이 무가베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11살 잠비아 국민가수 모데카이 문조마(초 7년, Mordecai Munjioma)의 통기타 노래 공연이 심금을 울렸다...
  • 솔로몬 마티르
    아프리카 특급호텔에 왠 한국음식?
    아프리카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케냐 사파리 파크 호텔에는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김치, 밥, 미역국, 된장국 등 한국음식을 갖춰 아프리카 음식에 적응하지 못한 한국관광객들을 위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한국-케냐(나이로비) 직항 대한항공 승무원들의 지정숙소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호텔이 유명한 비밀을 총 지배인의 말을 통해 알아본다..
  • 카파가 담은 화가 마티스
    전설적 '보도사진가' 로버트 카파 '헤밍웨이와 피카소 담았다'
    전장(戰場) 사진의 아이콘 '로버트 카파'(Robert Capa_1913~1954)를 생각하면 종군기자, 라이프지, 매그넘, 다큐멘터리사진 등이 머리를 스친다. 헤밍웨이(소설가), 피카소(화가), 마티스(화가), 잉그리드 버그만(여배우), 비비안 리(여배우) 등 당대 내놓으라는 예술가, 배우 등과 소통하며 그들의 사진을 촬영했던 인물이 바로 '로버트 카파'이기도 하다...
  • 시화전
    광복68주년 '여성독립운동가' 시화전 눈길
    17일 오전 전시장에서 만난 이윤옥 시인은 "연일 뜨거운 가마솥더위가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면서 "68년 전 광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적인 자기 희생정신과 불굴의 정신에 깊이 고개 숙여 흠모의 마음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여성의 몸으로 남성 못지않은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이런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지 못하면서 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