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 기도
    “부흥은 감정적으로 충만한 것이 아니다”
    청년사역연구소(대표 이상갑 목사)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흥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면서 동시에 적확한 이해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연구소 측은 먼저 "부흥을 감정으로 착각하지 말라. 우리는 감정적으로 충만한 것을 부흥으로 오해한다"라고 운을 뗐다...
  • 크리스찬북뉴스 조정의 편집위원
    길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들이 봐야 할 책
    러셀 무어의 신간 『십자가를 통과한 용기』(두란노)에 대해 크리스찬북뉴스 조정의 편집위원이 서평을 냈다. 해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그는 러셀 무어에 대해서 "러셀 무어는 참 매력적인 저자"라며 "워싱턴 정계에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서던 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교수, 미국 남침례교 윤리와 종교자유 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적인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저자로서 러셀 무어는 사적인 자리에서 자..
  • 제사 제물에의 안수, 죄의 ‘이동’인가 ‘전가’인가?
    구약의 제사법에 대한 해석과 관련해서 성기문 교수(대신총회신학원)가 김경열 교수(총신대)를 상대로 수년전부터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김 교수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답변에 나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교수는 이날 '친애하는 성기문 교수님께'라는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성 교수가 지적한 문제를 크게 세 가지로 다시 정리하며 반박을 폈다...
  • 권력과영광 책 표지
    타락한 사제가 온몸으로 말하는 것들
    번역가 홍종락이 최근 영국의 가톨릭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Graham Greene, 1904-1991)의 대표작 『권력과 영광』(김연수 역, 열린책들)에 대한 서평글을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했다...
  • “교회 공동체 싱글들과 함께 공존하는 법 배워야”
    『싱글 라이프』 작가 심경미씨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교회 공동체가 싱글들과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심 작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에서 결혼한 사람이 싱글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 싱글에게 무조건 결혼하라고 훈수를 두거나..
  •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
    “구약 없이 신약 읽는 것은 마치 자막만 있는 영화 같아”
    채영삼 백석대 교수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IVP, 김재영 역)에 대한 서평글을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신약 교회를 위한 구약윤리'라는 제목의 이 글에서 그는 "구약의 시민법(civil law)은 오늘 날 신약의 교회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신약의 교회가 '세상 속에서' 살아가려 할 때, 구약의 언약 백성이 그들의 구원을 사회, 경제, 정치적으로 구..
  • 김동호 목사
    김동호 목사 “겉 사람은 낡아지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중”
    김동호 목사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겉 사람 앵꼬, 속 사람 만 땅'이란 제목의 글이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겉 사람은 낡아지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롭다는 바울의 고백이 큰 은혜로 다가왔다"며 "내 겉 사람도 사정없이 낡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감사는 이벤트가 아니다”
    크리스찬북뉴스 문양호 편집위원이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이 신간 『감사』(규장)에 대한 서평글에서 "감사는 이벤트가 아니"라고 밝혔다. 문 편집위원은 최근 크리스찬북뉴스 홈페이지 서평란에 올린 글에서 "개인적으로 교회에서 하는 지나친 이벤트성 행사 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꾸준함이 전제된다면 조금 다르지만. ~40일, ~노트 같은 것 등이 그렇다"며 이 같이 전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한 일본정부 규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연대가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일본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는 인류에 대한 죄악이다"라고 규탄했다...
  • 폐쇄적인 신앙 패턴의 위험성에 대하여
    여성신학자 강호숙 박사(기독인문학연구원 연구위원)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신앙 습관의 패턴 바꿔보기'란 제목의 글에서 고착화된 신앙패턴에 갇혀있는 신자들에게 변화를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 얀 밥티스트 위닉스의 1640년 작품. 할례를 하지 않아 죽을 위기에 놓인 모세와 그의 가족.
    하나님은 왜 모세를 죽이려 한 것일까?
    김경열 교수(총신대, 말씀의집)가 성경에서 단 한번 나오는 기이한 표현 "피 남편"의 의미에 대해 풀이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피 남편"과 함께 하나님이 모세를 왜 죽이려 했는지 그 의미를 곱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