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성경에도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예수 그리스도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 
이찬수 목사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1일 오전 주일예배서 ‘소금과 빛으로 산다는 것’(마태복음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은 손흥민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이라고 말하지만, 손웅정 감독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 
배우 로운 팬클럽,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쌀 810㎏ 기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배우 로운 팬클럽 '이로운석우세상'과 '타이완 로운 퍼스트 스탑(Taiwan Rowoon First Stop)'이 장애 영아 지원을 위해 쌀 810㎏과 후원금 65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로운 팬클럽은 지난달 23~2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로운 팬미팅 '보통의 하루'를 기념해 초록우산 '한사랑장애영아원'에 기부.. 
㈜나아나나, 지미션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캐쥬얼 바지 기부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나아나나(대표 박정은)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캐쥬얼 바지 기부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나아나나가 기부한 물품은 캐쥬얼 바지 7,000장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다. 이번에 기부받은 의류는 지미션을 통해 IMC 국제선교센터에 소속되어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소외된 이웃과 가정을 위해 소중..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도의 회개는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사람이 본성적으로 타락한 존재들이기에 온전히 믿지 못하고 그래서 믿음의 생활을 끝까지 할 수 없어서다. 우리의 회개는 개인적일 수도 있고 공개적이거나 공통적일 수 있다. 그것은 드러내어 고백할 때도 있고 마음속으로 애통하며 하는 것일 수도 있다. 회개를 가로막을 아무것도 없다... 
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사업 성과 연구보고서 발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2023년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사업 성과 연구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금) 밝혔다. 2009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아동 대안양육에 관한 지침’은 대안양육의 전제 조건으로 아동과 원가정이 소통하고 잠재적으로 재결합을 꾀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아동복지법 또한 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해 보호할 경우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배우 정시아, 딸 서우 생일 맞아 생리대 기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 양의 생일을 맞아 생리대 45박스를 기부하며 8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생리대는 서울 창신모자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우 정시아는 2017년부터 딸 서우 양의 생일마다 생리대를 기부하며 국내 여아 지원 캠페인 '소녀별'에 참여했다... 
맷 레드먼 “찬양 인도자, 예수님 바라볼 수 있게 해야”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KCP)이 20일부터 22일까지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의 축제-Matt Redman in Seoul’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CCM 가수이자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맷 레드먼 목사가 20일 오전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 ‘찬양 인도자들을 위한 워십 마스터 클래스’에서 강연했다... 
“한국교회, 새벽예배·마룻바닥 영성 통해 다시 살아날 수 있어”
광주 청사교회는 ‘같은 신앙을 후대에 전수하여 천대의 영광을 누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 ‘통합예배’, ‘가정예배’, ‘샬롬교육’의 3가지 실천사항, ‘한 사람 세우는 교회’, ‘가정 세우는 교회’, ‘학교 세우는 교회’, ‘교회 세우는 교회’, ‘지역 세우는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청사교회 담임 목사인 백윤영 목사는 21세기 문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참뜻을 찾아가는 질문하는 성경 읽기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언어로 쓰인 텍스트다.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시려고 인간의 언어에 그분의 뜻을 담아 주셨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더욱 힘써 읽어야 한다. 그런데 질문이나 의심, 배경지식 없이 덮어 놓고 읽기만 하면 되는 걸까? 저자 오경준 목사(유튜브 채널 ‘바이블 스콜레’ 운영)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의 숲과 나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헬렌켈러홈’ 개소식 가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서울시 동대문구에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지원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을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금) 밝혔다. 국내 최초의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체험홈인 헬렌켈러홈은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시청각장애인이 자립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사회적 기능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입소한 시청각장애인들은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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