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디지털상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는 캠페인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시즌 2를 진행한다고 21일(수) 밝혔다. 정부는 2024년까지 아동의 ‘디지털 잊힐 권리 법제화’를 도입하겠다는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발표했으나, 국회에 관련 법안은 여전히 발의되지 않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8월 디지털 환경에서 .. 
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 지원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20일(화) 밝혔다. 초록우산과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이 공동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가족돌봄아동,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며 관련 법률 제정과 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청년은 .. 
<8월, 작가들의 말말말>
만약 하나님께서 계속 변덕스러우시다면, 계속 이랬다저랬다 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가 변하신다면, 신실하지 못하고 신뢰할 수 없이 불안하다면 믿음의 모든 근거는 와해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했다가 안 하시기로 했다가 하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믿음과 구원에 확신을 논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신실하시기 때문..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20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109회 총회 여성총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제109회기 총회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순미 장로(총회여성위원회 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종엽 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백보현 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계)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 
우리는 왜 설교하는가
영국 유니언신학교 총장으로, 신학자이자 한 사람의 설교자인 마이클 리브스는 이 책에서 이 땅의 모든 설교자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하나님 중심적 설교의 비전, 그 핵심을 짚어 준다. 언제든 설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지만 바쁜 사역으로 그럴 틈이 없어 부담스러운 목회자, 설교에 자신 없는 사역자, 반대로 자신이 설교 좀 한다고 생각하는 사역자, 신학생 및 예비 목회자를 비롯해 평생 설교의 길.. 
월드비전,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창립 환영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제22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의 창립을 환영한다고 20일(화) 밝혔다. 지난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립 총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 발족의 의미를 새기고 정관 및 향후 활동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아프리카 엠폭스 변종 확산, 아동 치명적”
지난 1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MPOX)에 대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언한 가운데,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치명적인 엠폭스 변종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을 경고했다고 20일(화) 밝혔다. 2024년 현재까지 콩고민주공화국(DRC)은 1만 4천901명의 엠폭스 환자가 보고됐으며 511명이 사망해, 지난해 전체 감염자 1만 4천626명과 사망자 654명과.. 
초록우산, 배달의민족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서울시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초록우산 나눔가게’ 참여 가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월)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후원자들이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어린이를 돕는 가게로서 매장을 홍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늘 아래 저 멀리 광야 길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소명 따라 가는 길 오직 약속 믿고 하늘의 별 빛을 따라 가는 길 순종하며 가는 길 예비된 축복을 위하여 참고 인내하며 감사하며 가는 길 앞만 보고 가는 길 하지만 뜻과 달리 고비마다 고난도 있으리라 시련도 있으리라 원망도 있으리라 불평도 있으리라 이별도 있으리라 죽음도 있으리라 주여 우리 가는 복된 길 함께 가는 동행 길 주 안에서 영원한 .. 
[신간] 은혜는 마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가장 적절한 비유는 바다이다. 모든 물이 바다로 흘러 내려가듯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받아들이고 삼켜 버린다. 인간의 어떠한 죄와 허물도 그 은혜의 바다를 마르게 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시기 위해 허리를 굽히신 것이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되 겸손하게 베푸신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이 전적으로.. 
[신간] 모가 나서 정 맞은 돌
사람은 대체로 자신의 생각과 가치 기준에 따라 세상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오류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재인지 모른다. 저자 민돈원 목사(강화문산교회)는 개인과 교회, 가정과 학교, 사회와 나라, 자연과 생명 등이 엄동설한을 지나면서 혹독한 몸살을 앓고 있음을 예리한 ‘독수리 눈’으로 포착한다. 그는 소년의 감성을 지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목회자로, 대학 시절부터 남다른 정.. 
예장 통합 여전도회 여장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여장로회(회장 박현숙 장로)가 19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총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현숙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다. 강순자 장로(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선기 목사(천광교회)가 ‘말년의 부탁’(디모데후서 4:9, 13, 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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