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고신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회가 10~12일까지 경남 김해시 소재 모든민족교회(담임 박원일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12일 저녁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신앙 리셋’(마21:1~11)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 서울신대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장학위원장인 민동순 권사와 이윤지 권사, 이옥희 권사, 김명순 권사, 정현숙 권사, 김단희 권사가 참석해 자리하였다... 
기감 남부연회 평신도단체, 목원대에 방한용 내복 700벌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강판중 감독과 평신도 단체장(남선교회 연합회장 오종탁 장로, 여선교회 연합회장 권현주 장로, 장로회장 이영복 장로)이 목원대 외국인 학생을 위한 방한용 내복 700벌을 기탁했다... 
“하나님의 도시, 세상의 도시 속에서 조금씩 성장”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도시와 도시, 그 역사와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20세기 초기 역사관은 논리 실증주의에 영향을 받아 실증주의 사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역사 실증주의는 기록된 역사가 실제 사실이었느냐를 증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신대원 통합 고육지책’ 감리교만의 문제 아니다
목회자를 배출하는 신학대학원(신대원)들이 학생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출생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갈수록 지원자 숫자가 줄면서 신학교육의 ‘초과 공급’이 빚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신대원 통합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풍성한 묵상] 고백하세요
아버지는 아들의 고백을 받아들였고,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회복시켰으며, 잔치를 베풀게 하였다(눅 15:22). 고백은 말로 하는 회개이다. 고백은 실제로 이루어진 참회이다. 고백은 행동으로 드러낸 회개이다. 고백은 지금까지 인생을 괴롭힌 죄에 대한 말로 하는 작별이자 동시에 포기이다... 
[묵상 책갈피] 예수님은 우리를 바꾸려고 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았던 모습 그대로 살기를 바라지 않으신다. 위선적이고 목적 없이 방황하며 탐욕스럽고 성급하며 사람들을 측은히 여기지 않는 모습을 바꾸기 원하신다... 
광주 광민교회, 설 명절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 기탁
광주 광민교회 장원기 담임목사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춘천지역 전도제자훈련 실시
춘천성시화운동 50주년을 맞이해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춘천지역 전도제자훈련을 위해 한국CCC(대표 박성민목사) EDI(전도제자훈련원)와 함께 전도제자훈련을 실시한다. 전도제자훈련 첫 일정으로 EDI에서는 목회자반 36기 훈련을 오는 17~19일 3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남대와 한국수자원공사, 수년간 융합연구로 국제논문발표 및 특허 등록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가 수년간의 산학협력 연구로 국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연구원은 한남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진과 물환경 분야의 협업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현장학습 교육을 시행해왔다. 신소재공학과 학생들과 교수진, 수자원공사 연구진은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융합연구를 시행한 결과 뛰어난 성.. 
이영훈 목사 “편 가르기는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 원크라이가 올해 처음 원크라이 위크(Week)를 정해,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파주 소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부르짖으라! 내가 행하리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기도회를 개최한다. 12일 셋째 날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다윗과 주변의 사람들’(삼하19:16~4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풍성한 묵상] 영광의 상처들
메흐디 디바즈라는 이란 그리스도인 지도자는 고문을 받고 약 1평방미터 크기의 독방에 감금되어 결국에는 1993년 12월에 사형 언도를 받았다. 모슬렘으로 자라난 그가 기독교로 개종함으로써 '배교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만 것이다. 배교에 대한 벌은 사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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