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패밀리 김향숙 공동대표가 본 컨퍼런스 주제의 일상생활적용을 위해 코로나19 가족정신건강수칙 10가지를 제안했다. 김향숙 대표는 “첫째, 몸으로 놀자”며 “놀지 못해 병든 세상이다. 놀아도 눈으로 놀거나. 손가락 하나로 놀거나, 혼자 논다. 가족들이 하루에 15분만 온 몸으로 놀아보자.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잠들기 전 침대에서 하는 베개 싸움도 좋다. 몸의 움직임은 뇌의 지도를 바꾼다. .. 
하이패밀리, 사모 및 여교역자를 위한 온라인 가정사역 컨퍼런스 개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패밀리(송길원, 김향숙)는 올해 1월, 목회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에 이어 사모 및 여교역자를 위한 가정사역 컨퍼런스를 ‘예술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풍성한 묵상] 기도의 시작
보이지 않는 것을 이해하는 일은 보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나무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가장 깊은 관계는 모든 집의 뒤뜰에 있는 것을 눈여겨보는 일상적인 경험에서 비롯된다... 
김윤석 목사, 예성 유지재단 제11대 이사장 취임
예수교대한성결교회유지재단 이사장 이·취임식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석형 목사(이사)의 사회로, 김종현 장로(이사)의 기도, 김재홍 장로(이사)의 성경봉독,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의 설교, 강완수 목사(이사)의 헌금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이리북문교회, 신동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600만원 기탁
이리북문교회(담임 김종대 목사)는 지난 20일 1천여 명의 성도들이 돼지 저금통 동전을 모아 마련한 600만원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북문교회는 2018년부터 5년째 교회 내 부스러기 나눔팀을 중심으로 성도분들이 동전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신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까지 포함하면 총 2천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셈이다... 
한신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오산종합사회복지관 재수탁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지난 21일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은수)과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진) 사업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신대 산학협력단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약 8억 4천만 원,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약 35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의 경우 201.. 
[묵상 책갈피] 하나님께 헌신하는 방법
우선적으로 제한이나 조건 없이 그것을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헌신하라(롬12:1). 당신의 생을 파산시키고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가장 최선의 길은 완전히 드리지 못함에 기인한다(행5:1~11을 비교하라)... 
포항양학교회 이성창 목사, 부산장신대에 비전헌금 기부
이성창 원로목사(포항양학교회)가 지난 11일 부산장신대학교에 비전헌금 1백만 원을 기부했다.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부산장신대학교를 위해 헌금을 한 이 목사는 “계속 학교를 위해 헌금하고 싶다”며 마가복음 12장에 등장하는 가난한 과부처럼 내가 부자여서 돈이 남아서 하나님께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비록 두 렙돈을 헌금 하지만 하나님께 모든 마음을 드리는 모습은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1,00.. 
이리동부교회, 익산시 인화동 취약계층 위해 연탄 나눔
인화동 소재 이리동부교회(담임 김성기 목사)는 지난 21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연탄 6천330장을 기탁했다. 이리동부교회는 이번 연탄 기탁을 통해 인화동, 동산동 연탄 사용 가정이 코로나로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 추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하나님이 더 큰 것으로 맡겨 주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6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작은 충성’(눅16: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오늘 본문은 작은 것에 대해서 충성하는 사람은 큰 걸 맡겨도 충성될 것을 말한다”고 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눈물
우리는 우리의 안전이 위협을 받으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막대기나 총을 움켜쥔다. 그리고는 우리의 생존은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나는 나의 막대기와 총을 알고 있다. 때로는 돈이나 학위이고, 때로는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사소한 재능이고, 때로는 특별한 지식이나 숨겨진 기억이며, 차갑게 노려보는 것까지도.. 
퇴직 앞둔 한남대 직원들 학교발전기금 쾌척
퇴직을 앞둔 한남대학교 교직원들이 30여 년간 일해 온 대학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25일 오전 10시 한남대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이 열려 2월말 퇴직 예정인 임경묵 팀장(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 교학팀)과 윤인영 차장(학사관리팀)이 이광섭 총장에게 각각 1500만원,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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