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유용 목사 장신대 기금 전달
    백유용 목사, 총회연금 모아 장신대 기금 전달
    백유용 목사(신대원 77기, 1984년 졸업)는 은퇴 후 총회연금을 조금씩 모아 장로회신학대학교(김운용 총장, 이하 장신대)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지난 3일 백유용 목사가 장신대에 방문하여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다. 2018년 10월에도 동일하게 1,00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주신 이후 두 번째 기부이다...
  • 행복
    “4050세대, 종교 이탈율 가장 높은 연령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지난 7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4050세대, 영적으로 안녕한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이번 지앤컴 조사뿐 아니라 지난해 발표된 한국갤럽의 한국 종교에 관한 조사에서도 필자가 공히 주목하는 지표는 연령대별 응답, 특히 40대와 50대의 종교성”이라며 “지앤컴 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세부 지표는 연령대별 응답 양상이다...
  • 전호진 박사
    “전호진 박사, 선교이론가이면서 동시에 현장 선교사”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가 9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전호진 박사 문집편찬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헌정예배는 이국희 목사(이사회 서기)의 기도, 이정건 선교사(멤버케어 원장)의 성경봉독, 김철봉 목사(증경 총회장) 설교, 류영기 선교사(KPM 은퇴선교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 김용의 선교사
    “영적 침체 통해 세상의 실체와 내 존재의 한계 보게 돼”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9일 9주차에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격차의 시대, 영적 침체에서 감격의 목회로’, 이수관 목사(휴스턴 서울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감격으로 충만한 가정교회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 한남대 선교사촌
    한남대 선교사촌, 대전시티투어 코스 포함돼
    한남대 선교사촌이 대전시가 운영하는 ‘대전시티투어’ 코스에 포함돼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명소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교내(경상대학과 생활관 사이)에 위치한 선교사촌은 지난 4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대전역을 시작으로 구 충남도청사와 테미오래, 한남대 선교사촌을 방문하는 대전시티투어의 ‘영화명소(감성대전) 코스’에 포함됐다. 지역 대학 가운데 대전시티투어 ..
  • 권성찬 선교사
    “번역된 말씀이 가능한 이유, 영원한 말씀이라는 속성 때문”
    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권성찬 선교사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왜 번역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권 선교사는 “기독교는 번역가능하다. 이는 이미 합의된 선언이다. 이에 대해 주로 언급한 학자는 대표적으로 감비아 출신으로 예일 신학부에서 가르친 라민 사네(Lamin Sanneh), 에든버러 출신의 교회역사학자 앤드류 월스(Andrew Walls), 그리고 가나의 크와..
  •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pixabay
    “자녀들, 평생 하나님 의지한 다윗처럼 살도록 가르치는 것 중요”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4일 ‘오이코스 말씀묵상’이라는 코너에서 ‘어린이’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의지한 다윗’(삼상 17:36~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유명한 이야기가 사무엘상 17장에 있는데, 오늘 말씀 속에서 만나는 다윗은 목동이라기보다 전사라고 하는 게 맞겠다”고 했다...
  • 한남대 이연주 동문
    한남대 이연주 동문, 변호사시험 최종 합격
    ‘2022학년도 제11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한 한남대학교 법학과 11학번 이연주 동문(30)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씨는 어릴 때부터 법학에 관심이 많았다. 스스로 법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고 범죄, 심리학, 로펌 에세이 등을 읽으며 꿈을 키웠다. 한남대 법학과에 입학한 그는 법조인을 꿈꾸며 대학 시절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 한동대 현동홀(본관) 전경 사진
    한동대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 정신장애의 이해 강좌 성료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은 지난 3월부터 ‘정신장애의 이해’ 강좌를 운영해 이수생 16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2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았지만 회복하면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이관형 강사가 △정신장애에 대한 장애학 이론과 의학적 지식 △사회복지와 상담의 기본적 방법 △정신장애 역사와 철학 등 총 6개의 주제로 강좌를 진행했다...
  • 폴림 박사
    ‘청교도 신학자’ 존 번연·존 오웬·리차드 박스터에 대해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이 3일 오후 2시 ‘청교도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3회 칼빈학술세미나를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폴림 박사(미국 밴더빌트대)가 ‘나의 영혼의 이야기와 투쟁들: 21세기 상황에서 본 존 번연의 책 -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윤종훈 박사(총신대)가 ‘청교도 칭의론의 두 얼굴 - 존 오웬과 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