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기관리재단은 16일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폭탄 테러와 관련 "국내 여행자들이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현지 전문가나 책임자, 여행사에게 구체적으로 현지 상황을 충분히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단 측은 "그러나 사실 테러 피해자들이나 여행자들은 현지 상황을 구체적으로 다 파악하기 어렵다"며 "엄밀히 말하면 여행사에서 현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가급적 여행을 자제하거나.. 
"영적 각성과 부흥 이끄는 기도운동 불씨 지핀다"
영적 각성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하루 종일 기도하는 2014 원 데이(One Day) 기도합주회가 17일 성진교회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대구, 삼척 등 지역 기도합주회 참석자들과 선교한국 회원단체 간사, 지역교회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과 세계 각지에 부흥이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길 소망.. 군선교연합회 제43차 정기총회 20일 개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여전도회관 2층 강당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작년 한국교회 군선교 사역결산과 2014년 사업 및 예산편성안을 인준한다. 또 제16기 법인이사 선임,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 대대급교회 사역 활성화 등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처리를 할 예정이다... KOMKED, '강제추방' 선교사 자녀 위한 학업 지원
해외에서 강제 추방되는 선교사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학력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학업 보완 수업이 열린다. 실제 아시아 A국은 매년 선교사 가정들을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고, 작년 하반기에만 약 3백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강제 추방을 당하면 선교사 부모뿐 아니라 자녀들도 심리, 정서적으.. 
"총회·노회·교회·선교사는 생명의 망으로 연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2월 16일을 세계선교주일로 정하고 교단이 파송한 709가정 선교사들을 위해 교단소속 교회들이 기도하고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통합은 전국 65개 노회 8천4백여 교회와 280만 성도들이 소속돼 있으며, 현재 전세계 90개국에 1328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했다. 통합 총회장 김동엽 목민교회 목사(사진)는 최근 발표한 목회서신에서 "5대양 6대주 모든 곳에서.. 
선교도 '스마트 시대'…보안과 신속 다 잡을까
요르단 선교 1년 차인 주나라 선교사는 작년 여름방학 기간 파송교회에서 온 10명의 단기봉사팀을 2주간 인솔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암만 시내에서 노상전도를 계획했다. 팀은 둘로 나눠 전도를 시작했다. 그러나 주나라 선교사가 소속되지 않은 팀이 공개 장소에서 전도를 하지 말라는 그의 주의를 무시하고 찬양을 하고, 아랍어 전도지를 나눠주다 경찰에 체포돼 연행됐다... 
북기총 총무 강철호 목사 "한국교회가 통일 준비 앞장서야"
강철호 목사는 이날 남북대조성경이 언어, 문화적 차이로 남한 성경을 이해하기 힘든 탈북민과 북한 사람들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남북대조성경,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성경에서부터 이룬 것"
13일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탈북민 출신 김정덕 선교사는 "남북대조성경은 말 그대로, 한국과 북한의 통일을 성경에서부터 명시해 놓은 것"이라며 "하나님이 남북통일을 허락해 주신다면, 이 대조성경이 북한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선교사는 북한에서 김일성의 이야기를 외워 해설하고 전하는 일을 했으나, 1997년 탈북하여 200.. 
브로벨 목사, "희망 없어 탈북민 자살, 진정한 희망 예수 전해야"
브로벨 목사는 13일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 기자회견에서 "미국, 캐나다 기독교인들이 왜 북한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 원하는 지 궁금할 것"이라며 VOM 창시자인 리처드 웜브랜드 목사(Richrad Wurmbrand, 1909~2001)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브로벨 목사는 "이 공산국가의 기독교인은 성경 소지가 불법이지만, 이들은 성경이 없으면 다음 세대에 하나님을 전해줄 수가 없다"며 "그래서.. 
남북 대조성경, 南北 마음으로 하나되는 계기 되길
13일 서울 마포 서울유에스에이선교회 사무실에서 열린 남북대조성경 출간 기자회견에서 에릭 폴리 목사는 '우리의 골육을 더 이상 피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이사야58:7)을 인용하며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북한 주민을 대표하는 탈북민에게 먼저 마음으로 다가가 하나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통일은 불가능하다고 역설했다. 폴리 목사는 "현재 한국의 2만 6천여 탈북민 중 사망 원인의 16.3%가 자살로 .. 
선교 현장 찾아가는 권역별 전략회의 RCOWE
2014년 세계선교대회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인세계선교사회(KWMF)가 처음 시도하는 '선교 현장을 찾아가는 전략회의'인 권역별선교전략회의(RCOWE, Regional Consultation Of World Evangelization)가 세계 각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 3월 러시아, 5월 중국 4개 변방 지역에서 전략회의가 열린 것을 비롯, 올해 1월 태국, 2월 .. 
"하나님 마음 품고 미전도종족 위한 '남은 과업' 완수해야"
종족 개념의 선교 시대를 맞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종족, 알아도 갈 수 없거나 가지 않았던 종족들을 찾아가는 사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전도종족 선교는 한국교회가 우선적으로 할 사역이 아닌 본질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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