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경찰법, 기독교인의 자유 더 큰 위험에 처하게 할 것”
    정부가 시위를 단속하면서 영국의 한 기독교 법률단체가 언론 자유와 복음전파가 축소될 것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라이언 크리스토퍼 자유수호연맹(ADF UK) 이사는 새로운 법안인 ‘경찰, 범죄, 양형 및 법원법’((The Police, Crime, Sentencing and Courts Act)과 ‘공공질서법 2022’(Public Order Act ..
  • 나이지리아 현지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가톨릭교회 성직자와 소년 4명, 무장괴한에 납치돼
    최근 나이지리아 북부 가톨릭 성당을 공격한 신원 미상의 총격범들이 신부 2명과 소년 2명을 납치했다. 카치나 주 카푸르 지방정부 지역 소코토 교구 패트릭 가톨릭 성당 소속 스티븐 오자파 신부와 올리버 옥파라 신부를 비롯해 2명의 소년이 납치됐다고 바티칸뉴스가 보도했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교단 내 성학대 혐의 지도자 명단 공개
    미국 남침례회(SBC)가 교단 내 지도자들의 성학대 혐의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해당 혐의를 받고 있는 지도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해당 명단은 학대자의 이름 전체와 학대가 일어난 연도와 장소(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관련 혐의와 교단에 관한 뉴스가 링크돼 있다. 명단에 나온 모든 이들이 남침례회에 속한 것은 아니다...
  • 저스틴 웰비 이안 쉴드 목사
    英 교계 지도자들-교황, 남수단 방문해 역사적인 평화 순례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와 교황, 스코틀랜드 장로교회 총회장이 ‘에큐메니칼 평화 순례’의 일환으로 오는 7월 남수단을 방문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남수단은 2011년 독립했지만 수년간 분쟁으로 황폐해졌고 경제적 혼란, 기근, 홍수라는 추가적인 도전을 겪었다...
  • 닉 홀 목사
    “‘익스플로 72’와 같은 ‘새로운 예수 운동’ 일어날 것”
    미국 복음전도자인 닉 홀 목사가 올 여름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일을 목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그는 오는 6월 24일부터 25일 텍사스 주 댈러스 코튼볼 스타디움에서 청년 5만명 이상이 모일 행사인 ‘투게더 22’를 준비하고 있다...
  •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
    “남침례회 성학대 보고서 끔찍... ‘무관용 정책’ 채택해야”
    미국 텍사스에 소재한 대형교회를 이끄는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가 남침례회 지도부가 성추행 혐의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보고서가 발표된 후, 교회에 ‘무관용 정책’을 적용하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프리스 목사는 최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침례회 독립조사 보고서를 언급했다...
  • 롭초등학교 희생자들
    텍사스 초교 총기사건 피해자 유가족들 “눈물만 흘릴 뿐”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유발디 소재 롭초등학교에서 18세 소년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 공안부 대변인 크리스 올리바레즈는 다음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부상자와 사망자가 한 교실에서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 인터스텔라 매튜 매커너히
    매튜 매커너히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애도… 행동 취해야”
    미국 텍사스 출신 배우인 매튜 매커너히가 자신의 고향에서 어린이 19명이 사망한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가치를 재정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을 포함해 최소 21명이 희생된 총기 난사 사건이 텍사스 유밸디 롭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총격범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앤드류 사티야반
    부활절 거리설교 이유로 벌금형 받은 英 사역자, 항소 제기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기간이었던 지난 2020년 부활절 주일 영국에서 거리 설교를 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한 사역자가 항소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거리설교자 앤드류 사티야반(47)은 남런던 서턴 하이스트리트에서 지난 2020년 부활절에 체포됐다. 그를 체포한 경찰은 “봉쇄 기간 동안 복음 전도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바이든
    바이든 대통령, 성경 인용하며 초등학교 총격 사건 유가족 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최소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텍사스 롭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해 성경말씀을 인용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저녁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를 잃는다는 것은 영혼의 한 조각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며 “가슴에 텅 빈 공간이 있어서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절대 빠져나올 ..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회 지도부,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 공개 사과”
    미국 남침례회 지도자들이 교단 내 성추행 피해자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성범죄 은폐 혐의를 고발한 보고서에 대응해 범죄자들의 개인 데이타베이스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며, 최근 남침례회 지도자들은 수사전문회사인 가이드포스트솔루션을 고용해 자체 독립조사를 실시하고 보고서를 전달받았다. 보고서는 교단 지도부가 광범위한 성학대 혐의를 잘못 처리하고 피해자를 무시하고..
  • 지부티 무슬림 개종자
    자살 충동 느꼈던 이란 무슬림 女 “꿈에서 예수님 만나 개종”
    이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미국으로 이주한 여성이 꿈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연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크타(Nikta)와 그녀의 언니는 ‘엄격한’ 이슬람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반항적 성향’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