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이 장고를 거치며 기자출신의 충청권 인사를 국가개조의 적임자로 내세웠다. 10일,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이 문창극 서울대 초빙교수 (전 중앙일보 주필)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문 후보자에 대해 "한국신문방송협회장과 관훈클럽 총무, 중앙일보 주필을 역임한 소신 있고 강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냉철한 비판의식과 합리적 대안을 통해 우.. [촉보] 朴대통령, 신임 국정원장 후보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서울生 외교관 출신
[촉보] 朴대통령, 신임 국정원장 후보에 이병기 주일대사 내정.. [속보] 국무총리 후보 충청권 인사..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속보] 국무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외환은행, 'IC chip 보안 신용카드' 도입 추진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가맹점 단말기의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IC 단말기 전환에 발맞추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내장된 IC칩을 카드 사용자가 직접 제어하는 기능을 갖춘 CGD(Chip Guard Display)카드의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CGD카드는 공카드 자재에 키패드, 디스플레이패널(e-paper), 배터리 등이 내장되어 있어 IC 단말기를 .. 안랩-아카마이, 협력 통해 향상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
온라인 콘텐츠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전송, 최적화, 보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카마이코리아(북 태평양지역 총괄 대표 팔리말 판드야,이하 아카마이)와 한국의 대표적인 보안 전문 기업 안랩(대표 권치중)은 국내에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클라우드 및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울시, 은퇴자 대상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선뵈
서울시가 10일, 은퇴를 했거나 곧 앞둔 5060세대의 창업과 재취업, 교육 및 문화생활 등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와 함께 6월부터 '서울형 인생이모작 공공재무컨설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50대 이상으로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는 베이비부머세대가 위로는 부모님을 부양해야 하고, 아래로는 아직 독립하지 않.. 朴대통령, 중앙亞 순방前 후임 총리 지명할 듯
박근혜 대통령이 9일 후임총리 인선과 청와대 및 정부부처 개각을 두고 외부일정을 비운채 숙고를 거듭하고 있다. 6·4 지방선거가 끝난 만큼 이번 주에는 총리 인선이 이뤄져야 이후 개각의 새 틀 짜기를 본격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후임 총리를 두고 박 대통령의 전통적 기반인 충청권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충남 공주)과 이원종 지방자치발전위원장(충북 제천).. 유병언 전 회장 순천 벗어나 땅끝으로..검찰 뒷북수사 논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회장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경수사대가 포위중인 순천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를 시인하면서 역대 최악의 검경합동작전이라는 오명이 불가피하게 됐다. 또한, 검찰의 뒷북수사에 대한 비판도 거세게 일고 있다. 8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는"유씨가 순천을 이미 벗어나서 해남·목포 쪽으로 간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을.. 中, 美주도 '림팩'훈련서 무력과시
중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올해 림팩훈련(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에 사상처음으로 참가한다.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의 함대를 파견한다고 밝혔으며, 태평양에서 자국 해군의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8일,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解放軍報)는 중국 중앙군사위원회가 해군의 림팩훈련 참가를 비준했다는 량양(梁陽) 해군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구축함 .. 泰, 탈북자 10여명 체포..탈북루트 좁혀지나
북한을 탈출해 동남아로 우회해 제3국으로 향하는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태국 국경의 경비가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북한이 탈북자 송환을 위한 접촉을 가지고 있는점을 주목하며 지난해 라오스에서 청소년들이 북송된 것처럼 태국도 북성될 처지에 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해수부, 세월호와 조직개편에 이어 '불법어업국'에 비상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과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기능이 약화될 해양수산부가 이번에는 불법어업국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EU가 한국을 불법어업국으로 지정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EU실사단이 9일, 방문하는 가운데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해 진도에 상주하고 있어 원양업계는 긴장하고있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두고 與野 충돌
6.4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교육감이 17명 중 13명이 진보성향으로 당선되면서 교육감 선거제도 폐지사안이 여야쟁점으로 부상했다. 새누리당이 현행 교육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명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발표하자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의 선택을 무시한 오만한 생각"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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