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15일 베이사이드 삼원각에서 북미원주민 선교를 위한 조직 구성을 발표했다. 뉴욕교협으로서는 최초로 교회연합으로 추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는 오는 8월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북미원주민 선교위원장 김기호 목사는 "북미원주민 선교가 한 교회를 중심으로 순장을 세워 운영해온 것에서 발전해 일선의 목회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더욱 활성화가 될 것"이라.. 창립36주년 뉴욕베델교회 "제1교회 위상 회복할 것"
뉴욕베델교회가 창립36주년 기념 및 김영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14일 오후5시 뉴욕베델교회 본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는 명예권사, 집사임명식도 함께 열렸다. 이날 예배는 이형근 장로의 사회로 베델찬양팀 찬양인도, 엄창영 장로 베델교회 약사, 김치호 목사(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 기도, 섬기며춤추는사람들 워십댄스, 이강 감리사 설교, 박동현 집사, 조영균 집사 특송, 김남석 목사(뉴욕드림교회) .. 
美 뉴욕 롱아일랜드에 선교교회 세워졌다
C&MA 한인총회 소속인 김윤근 목사가 롱아일랜드에 빌립보선교교회를 세우고 영혼구령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에 나섰다. 빌립보선교교회는 14일(현지시간) 오후6시 C&MA 교단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윤근 목사와 빌립보선교교회는 지난 1월 6일부터 첫 예배를 드린 후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 '예수님의 재자 삼는 선교 공동체', '성령님이 인도하는 성령.. 
뉴욕신학대학원 '올해의 도시천사상' 윤경복 사무총장
뉴욕신학대학원(NYTS)이 지정하는 올해 도시의천사상(Urban Angel Award) 시상식이 11일 오후 7시(현지시각) 맨하탄 만다린오리엔탈호텔에서 개최돼,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 윤경복 사무총장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은 한인커뮤니티 단체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 특.. 
곽선희 목사 "사람 변화시키는 설교해야 진짜 교회"
곽선희 목사는 "교회가 교회 되려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설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면서 설교를 통한 교회성장론을 내세웠다. 특히 한국의 개신교 감소 현상에 관해 "목회자들이 공부를 하지 않고 열심만 내기 때문"이라고 쓴소리를 할 때도 있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도 곽선희 목사는 평소 자신의 설교에 대한 소신을 분명히 밝히면서 좋은 설교와 나쁜 설교를 구분지었다. 지식을 전하는 설교, 도덕과 .. 
어나너머스 '우리민족끼리' 해킹...9001명 회원정보 유출
국제 해커 집단 '어나너머스'(Anonymous)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어나니머스코리아 트위터(@Anonsj)에는 우리민족끼리 사이트 계정 9천1개를 4일 오후5시경 공개했으며 이 명단은 현재 국내외 인터넷사용자들에게 널리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어나너머스는 북한의 핵무기 생산 중지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사임, 민주주의 도입, 북한 시민의 인터넷 접근 자유 보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 
이영훈 목사 "지금은 땅 끝까지 복음 전파되는 시대"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성회가 2일 저녁8시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도 2차례 뉴욕을 방문한 바 있는 이영훈 목사는 올해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정기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자신의 이민목회 경험을 살려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교회들이 세.. 
뉴욕 방문한 곽선희 목사 "사람은 사랑 먹고 사는 존재"
곽선희 목사는 뉴욕방문 첫 활동을 1일 저녁8시30분 은혜교회에서 시작된 '춘계부흥성회'에 참석해 첫날 부흥회를 인도했다. 곽선희 목사는 오는 3일까지 새벽5시30분과 저녁8시30분에 매일 말씀을 전한다. 또 오는 8일에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한다. 곽선희 목사는 이승재 목사가 장신대 재학시절 교수로 재직하며 사제관계에서 시작해 깊은 유대관계를 가져왔으며 뉴욕을 방문할 때마다 자주.. 
[설교]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 -벧전 1:3~9-
순복음연합교회 양승호 목사는 31일 부활주일 설교를 '부활의 신앙을 가져야 삽니다'(벧전 1:3-9)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양승호 목사는 부활의 신앙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3가지 소망을 얻게 됨을 강조하면서 첫째는 산 소망, 둘째는 영생에 대한 소망, 셋째는 재림에 대한 소망임을 역설했다... 
선교도 친교도 서로 척척...두 이민교회의 아름다운 교제
뉴욕우리교회 조원태 목사와 동양제일교회 빈상석 목사가 함께 인디언 보호구역에 선교답사를 다녀왔다. 사진 제일 왼쪽이 조원태 목사, 제일 우측이 빈상석 목사. 매스패스 지역에 위치한 뉴욕우리교회(담임 조원태 목사)와 코로나 지역에 위치한 동양제일교회(담임 빈상석 목사)가 이민교회 사이에 아름다운 교제의 본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조원태 목사, 인디언 선교는 필수 "선한 사마리아인 되자"
조원태 목사는 단기선교 답사를 마친 후 주일설교에서 '예수님의 선교'(누가복음 10: 25~37)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북미 원주민 선교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조원태 목사의 설교는 복음에 상처 입은 북미 원주민들에 대한 한인교회들이 가져야할 선교적 자세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이에 기독일보는 조원태 목사가 3월10일 주일예배에서 전했던 설교를 게재한다... 
사례비 없이 목회하고 은퇴금도 교회수리에 써달라
뉴욕서울장로교회와 가스펠장로교회가 통합, 17일 신우철 담임 취임감사예배가 드려진 가운데 뉴욕서울장로교회 원로인 한문수 목사가 교회 수리를 위해 10만 불을 양보해 좋은 선례를 남겼다. 한문수 목사는 뉴욕서울장로교회를 이끌며 지금까지 사례비를 일체 받지 않고 목회를 해왔고 모든 헌금을 교회의 재정으로 보관했다. 이에 성도들은 사례비를 한번도 받지 않고 모은 15만 불에 이르는 재정을 모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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