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교과서세미나 토론
    2022 개정 보건 교육과정 시안, 무엇이 문제인가?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긴급토론회가 지난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文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셀라 교육위원(다음세대연구소)은 2022 고등학교 보건교과서 개정안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가르치는 성교육은 적절하지 않음에도 보건교과서는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젠더는 자신의 감정에 따라 성별을 결정하는..
  •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 2명 최근 불구속 입건돼
    경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이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대현동 주민 2명을 지난달 30일 연행한 가운데, 최근 이들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경찰서는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대·80대 할머니 2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 바선협 기자회견
    바선협, 기감 연회 감독 선거 앞두고 공정 선거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관련 목회자·평신도 단체인 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하 목사, 사무총장 정영구 목사, 법률자문단 단장 신기식 목사, 이하 바선협)가 오는 24일 예정된 기감 각 연회별 감독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를 촉구했다...
  • 재일교포 북송 피해소송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
    “재일동포 북송 사건, 조총련 등의 기만·선동 결과”
    재일한인동포 북송 피해자인 가와사키 에이코와 리소라 씨가 5일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주최한 ‘재일교포 북송 피해소송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라는 제목의 정기모임에서 피해자 증언을 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으며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제작한 김덕영 영화감독도 배석했다...
  • 제106회기 총회 신학교육부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구조조정 공청회
    통합 측 7개 신대원 입학정원 ‘3년 간 12% 감축안’ 청원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제106회기 신학교육부가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구조조정 공청회를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신학교육부는 이날 회의를 열고 앞서 개최한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조해, ‘7개 신학대학교 구조조정을 위한 원칙 및 시행방향’을 확정했다. 그리고 오는 20일부터 2박 3일 간 창원 양곡교회(담임 지용수 목사)..
  •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방한 기자회견
    살몬 유엔 보고관 “북한 인권 문제, 지속 제기돼야”
    지난 8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엘리자베스 살몬(Elizabeth Salmon) 신임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2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살몬 보고관은 지난달 29일 방한했고 3일 돌아갈 예정이다. 살몬 보고관은 이날까지 하나원 방문에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과 면담했고, 3일엔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격된 해양..
  • 2022년 인천퀴어축제반대 집회
    “인천시장 등은 ‘음란하고 유해한’ 인천퀴어집회 불허해달라”
    2022 인천퀴어집회 반대연합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인천광역시청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지원하려는 인천퀴어음란집회를 강력이 규탄한다’며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퀴어음란야외집회는 예정대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해외 주요 도시들에서 개최되는 동성애야외행사는 그 규모를 대규모화하면서 노출이 심한 음란성 공연, 행사, 음란물 ..
  • 제25회 GMS 이사회
    박재신 목사, 예장 합동 GMS 신임 이사장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세계선교회(GMS) 가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선교본부에서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3대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 2번 박재신 목사(양정교회)가 총 236표 중 147표를 얻어, 89표를 얻은 기호 1번 하재삼 목사(영광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임기는 2년...
  •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 복음법률가회
    “차별금지법, 기업 활동의 자율성 저해”
    복음법률가회·복음경제인회준비위원회가 3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차별금지법이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배숙 변호사(복음법률가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기업은 효율을 추구하는 집단인데 성적지향·성별정체성 등에 대한 차별금지를 적시한 차별금지법(안)은 기업의 채용 입지를 좁혀 경영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