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지난 9일과 11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명사 초청 부활절 인성특강을 개최했다. ‘부활절, 그 이후: 인공지능 시대, 부활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강사들과 CCM 가수 김대성(제닛시워십) 씨가 참여했다... 
김진홍 목사 “김문수가 대통령 뽑혀야 나라 미래 열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13일 ‘김문수가 대안이다(1)’라는 제목으로 ‘아침묵상’울 썼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한다”며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다”고 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제21대 대선 투표참여 캠페인 전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기도하고 투표하면 나라가 새로워집니다”, “기도하고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당신의 한 표가 나라를 살립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한다... 
“북한구원·통일한국 이루고 차별금지법 막을 대통령 세워주소서”
11일부터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의 둘째 날인 12일,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 모인 성도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장장 11시간 동안 이번 21대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어갈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했다... 
제주 지역 최초 대학 내 마약예방 캠페인 진행돼
사단법인 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사장 두상달 장로, 이하 답콕)의 제주한라대 지부인 제주한라대 답콕이 지난 9일 제주한라대학교 광장에서 제주 지역 최초로 대학 내 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한라대학교가 주최했고, 제주한라대 답콕과 (주)필메디가 주관했으며, 연강의료재단이 후원했다. 약 300명의 제주한라대 재학생들이 대학 축제기간 동안 답콕 마약예방 부스에 참여했다... 
민주당 “차별금지법, 사회적 합의 이루면 추진”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이 포괄적차별금지법에 대해 “사회적 공론을 통해서 사회적 합의를 이루면 추진한다는 것이 저희 당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 의원은 1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21대 대선 민주당 10대 정책공약’ 기자간담회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 문제는 그 당위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합의가 조금 더 선행되고 전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경찰, 세계로교회서 손현보 목사 상대 압수수색
경찰이 12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공권력이 교회에 들어가 목회자를 상대로 강제수사를 벌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손 목사는 이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런 사실을 알리면서 “핸드폰과 모든 것들이 다 압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고령화 시대 교회 목회에 대한 방향과 대안은?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아신대 대강당에서 제18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신학포럼은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작금의 사회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대안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침례교, 신사참배 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 드려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이하 기침)가 지난 10일 충남 강경 옥녀봉 ‘기역(ㄱ)자’ 교회터와 이종덕 목사 순교터에서 신사참배 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인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로 진행했다... 
수기총 등 “김문수 앞장·한덕수 함께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가 한국기독교교단총연합회 등 교계 단체들과 함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된 데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논평에서 “대한민국은 우여곡절 끝에 자유우파 진영의 대선 후보를 김문수 후보로 확정했다. 이번 단일화 과정은 치열했고 때로는 혼란스럽기도 했으나, 결국 당원들의 선택은 정통성과 원칙을 지킨 후보에게로 향했.. 
샬롬나비 “대법 파기환송은 신뢰 회복, 고법 공판 연기는 신뢰 훼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과 고등법원이 최근 해당 공판의 첫 일정을 연기한 것에 대한 논평을 1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대법원의 파기환송은 무너진 사법부의 정의를 되살렸고 국민의 사법부 신뢰를 회복했다”며 “서울 고법의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 연기는 스스로 사법부의 독립성..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도 나라 위한 기도 멈추지 말자”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 저녁부터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시작됐다. 이 성회는 오는 13일 저녁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첫날 성회 참석자들은 ‘거룩한 나라, 북한구원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위한 대통령 선출을 놓고 기도했으며, 성회가 마치는 날 저녁까지 총 7끼를 금식하며 그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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