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기도회
    다니엘기도회,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 간 열린다
    초교파 기도모임인 다니엘기도회가 올해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다니엘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니엘기도회는 지난 1998년 시작돼 올해 25회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113개 국가에서 14,740개 교회가..
  • 국방부 깃발
    “동성 군인 간 성행위 처벌 군형법 유지해야” 86.2%
    10명 중 8~9명이 동성 군인 간 성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 제92조의 6이 최소한 현행대로 유지돼야 한다고, 10명 중 6명은 군대 내에서 동성애를 허용할 경우 군 기강과 전투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1천 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11일 이..
  • 한국교회연구원
    김순미 장로,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이사장 취임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한국교회연구원 제2대 신임 이사장에 김순미 장로(예장 통합 전 부총회장)가 취임했다. 11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는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1대 이사장이었던 채영남 목사(예장 통합 전 총회장)가 이임했다. 한국교회연구원은 예장 통합 측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사업을 학술적으로 지원하고, 연구를 통해 정책을 개발하는..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文 전 대통령, 성실한 자세로 조사 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최근 감사원의 서면조사 요청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무례하다”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성실한 자세로 다시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한교연은 11일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탄소중립 달성에 소형모듈원자로 필수적”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탄소 중립’ 달성에 소형모듈원자로(SMR)는 필수적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nuclear power phase-out)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을 국가 에너지 동력으로 보고 원전 사업을 국제적인 경제 동력으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것은 시의적절한 에..
  • 2022 홀리위크 서울광장집회
    2022 홀리위크 서울광장집회
    서울기독청년연합회(이하 서기청)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Begin Again 거리와 광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예배와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13회 2022 홀리위크를 진행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서울광장에서 ‘2022 홀리위크 서울광장집회’를 개최했다. 비가오는 중에도 집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
    “본질로 돌아가 기독교 역사의 변곡점 찍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이하 세기총)가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안디옥성결교회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선교대회 및 제24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황의춘 목사(대회 준비위원장)의 사회 아래 73개국의 깃발을 든 선교사들의 입장으로 문을 연 행사에선 먼저 홍석영 목사(세기총 공동회장, 안디옥교회 담임)가 환영사를 전했다...
  •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 출간
    故 조용기 목사의 생애와 목회, 그리고 그의 신학을 담은 책 「영산 조용기 목사 평전: 희망의 목회자」가 출간됐다. 다섯 명이 모여 시작된 천막교회는 75만 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교회가 됐다. 대조동 천막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 후 서대문 순복음부흥회관을 거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뤘다. 전 세계를 누비며 대규모 성회를 인도하고 강력한 성령운동을 전개했다. 국내외 인권 환경 보건 및 아동복지..
  •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목회자 콘퍼런스
    “강한 성령 체험의 역사 전해야 다음세대도 부흥”
    2022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주최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세계 25개 국의 목회자를 비롯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CGI 총재 이영훈 목사와 프랑수아 포슐레(프랑스)·헨드릭 보스터(호주)·밥 로저스(미국)·존 밀튼 로드리게즈(콜롬비아)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세계 교회의 성장 현황을 설명하고 ..
  • 동성애·동성혼 반대 세미나 및 기도회
    기장 대책위 “신앙고백서 바탕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회자 및 성도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대책위)가 8일 7차 성명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가, ‘국회는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포함된 성명을 발표한 것이 계기가 돼 발족했다. 이 성명은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지난 2020년 6월 29일, 제21대 국회 들어 처음..
  • 김하나 목사
    김하나 목사 ‘대표자 지위’ 소송 선고 27일로 연기돼
    당초 오는 13일이었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대표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의 2심 선고기일이 27일로 연기됐다. 앞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4민사부는 소송 1심에서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올해 1월 26일 판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