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연 반동연 집회
    “음란도서들이 도서관에… 즉각 조사해 수거해야”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와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가 16일 세종시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전국 다수의 공공도서관에 음란한 도서들이 다량 발견됐다며 이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수거를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4년 8월 5일 퍼시연을 비롯한 전국 학부모 단체 대표 32인은 성인이 보기에도 음란한 도서 66권에 대해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다는 어이없는 ..
  • 미래목회포럼 제20-1차 민족의 명절(설날),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기자간담회
    미래목회포럼, 올해도 추석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 전개
    매년 설날과 추석에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해온 미래목회포럼(이사장 이상대 목사, 대표 이동규 목사)이 올해도 9월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고향교회를 방문해 감사헌금이나 선물을 고향교회와 현지 목회자들에게 전달하고 전화나 SNS 등을 통해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기념 감사장 전달 및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
    국제소셜서비스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뷰티핸즈(이사장 장헌일 목사)와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엘드림노인대학 개교 5주년 기념 공로 교수 감사장 전달과 고독생 프로젝트 선포식 및 광복절 제79주년 기념 복날 사랑의 밥사랑잔치를 개최했다...
  • 대학생 마약예방을 위한 DAPCOC 및 대학생 마약예방 활동단 발대식
    “2030 중심으로 한 청년 마약류 문제 매우 심각”
    사단법인 ‘대학을 위한 마약 및 중독 예방센터’(DAPCOC, Drug&Addici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월 19 국회박물관 2층 국회체험관에서 ‘대학생 마약예방을 위한 DAPCOC 및 대학생 마약예방 활동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 한교봉
    한교봉, 태풍 개미 강타한 필리핀에서 긴급구호활동
    최대 시속 230K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개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한교봉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 새벽에 발생한 이번 태풍은 하루 밤 사이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필리핀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다. 외곽 지역은 강물이 범람하면서 수천 명이 대피했는데 태풍 개미로 인해 13명이 숨졌고, 이재민 60만 명이 발생한..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7월 전국 4개 교회 337명 성도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가 7월 한 달간, 전국 4개 교회에서 창립주일을 기념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리며 총 337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7월 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수색감리교회(담임 김모세 목사)는 창립 112주년을 맞아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1912년 7월 5일, 일제 강점기의 수난 속에서도 굳건한 복음의 뿌리를 내..
  •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 개정 4년째 지연… 태아 생명보호 어떻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주관하는 ‘우리 사회의 태아생명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3차 세미나인 이 행사는 조배숙·조정훈 국회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 한교총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8.15 광복은 하나님 은혜… ‘통일’로 광복 완성하실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8.15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관들은 79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염원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폐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회개와 예배의 회복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광복절 메시지 주용 내용...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지명 환영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저지할 인물…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지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지명된 것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됐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주관했으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등 다수 단체들이 협력했다...
  • 대한성서공회
    영락교회, 미얀마 ‘테딤어 신약’ 번역 및 제작 후원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14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테딤어 신약> 2,15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예식에서 영락교회 선교부 조두형 목사는 “성경 번역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며 “그 첫 길을 테딤어에서 테딤 부족에게 여는 데 저희 영락교..
  • 국가인권위원회
    “편향됐던 국가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체제하 활동 기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
  •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내한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올해도 사역을 위해 내한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감신대와 숭실대, 창현고, 전주 영생여고와 그외 여러 미션스쿨 사역과 부산, 부천, 원주 등의 지역교회 사역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나리는 지난해 봄에도 백석대, 대광고, 백영고, 연세대의과대학 등 청소년 청년 사역과 청주와 부산 지역 교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