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몸이 아픈 소녀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소에 강아지를 좋아하는 소녀는 귀여운 강아지를 꼬옥 안고,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소녀와 함께 영화를 보고 있는 강아지는 두 마리였습니다.

두 강아지는 아픈 소녀를 위로하듯 꼬옥 붙어서 영화를 함께 봅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다 잠이 든 강아지 두 마리...

소녀는 두 강아지가 편하게 자도록 토닥여주고, 입을 맞춥니다.
정말 강아지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설명: 강아지를 꼬옥 안아주는 소녀.

이 사진이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지… 둘의 행복이 영원하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Charlie The Beagle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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