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울고 있는 아기와 그 옆을 지키는 검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의 울음이 쉽게 끝나지 않자, 검은 고양이는 아기를 달래기라도 하듯 앞발을 아기의 머리에 올립니다.

그러자 신기한 일이 생겼습니다.

쉽사리 울음이 그칠 것 같지 않던 아기가 울음을 그친 것입니다.

엄마도 재우기 힘든 아기가 이내 편안한 표정으로 잠이 들었습니다.

사진설명: 고양이 본인도 신기한지 주인을 쳐다보고 있다.

놀랍게도 울던 아기를 쉽게 재운 검은 고양이... 둘 다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잘 자라기를 바라봅니다.

출처: Deanna Dee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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