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의 변신
©caters News Agency

마치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애벌레인 신기한 생물이 있습니다.

눈을 씻고 다시 봐도 뱀처럼 보이는 녀석은 적들의 위협이 있으면 재빨리 변신을 합니다.

‘Hemeroplanes’ 일명 스핑크스 나방 애벌레라고 불리는데요.

위험을 느끼면 몸통의 끝을 부풀려서 마치 뱀처럼 보이도록 변신을 합니다.

애벌레의 변신
©DrAndreasKay/youtube

스핑크스 나방 애벌레 외에도 천적을 피하기 위해 변신술을 쓰는 동물들이 꽤 있는데요.

나뭇가지와 같은 색으로 변신하는 자벌레, 말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유리나방, 날개무늬를 여우의 얼굴처럼 변신하는 박각시나방 등이 있습니다.

스핑크스 나방 애벌레는 모습 뿐만 아니라 머리를 흔들며 사냥하는 뱀의 움직임까지 따라한다고 하는데요.

진짜 뱀이라도 된 것처럼 위아래로 몸을 흔드는 열연에 새들도 깜빡 속아 넘어간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합성이라 생각했는데 신기하다”, “보고도 못 믿겠다 ”, “너무 멋지다”, “자연의 신비는 정말 놀랍다”, “영리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는 애벌레의 신기한 생존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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