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가 성공회대학교와 지역사회 공동성장을 위한 MOU를 지난 26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서울신학대와 성공회대는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며 대학시설, 교육 및 연구, 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기로 했다... [29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강원영서, 충청북도, 전라내륙, 경상내륙 소나기 / 제주도, 전남해안 흐려져 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제주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 충청북도, 전라도내륙, 경상도내륙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해 제주도와 전남해안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고.. 
"복음적 통일, 오로지 자유민주주의체제로만이 가능하다"
윌버포스 아카데미(대표 이태희 목사)가 지난 26~28일 저녁 7시 30분 유나이티드아트리움에서 '윌버포스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직접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이 통일이라는 사실을 증거 해냈다... 
"대안교육 진흥을 위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하다"
28일 낮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대안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는데, 박현수 교장(별무리학교, 기독교대안학교연맹 법제팀장)은 이 자리에서 발제를 통해 "대안교육진흥을 위한 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UN은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
"UN은 동성애자들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라"며 '제1차 탈동성애인권 전세계 동시캠페인'이 시작됐다. 이를 위한 집회가 28일 오후 2시 한국에서는 명동 유네스코 앞에서 있었으며, 각국 UN사무소 또는 거주도시 랜드마크 앞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28일은 1969년 스톤월 항쟁일로, 동성애 축제의 기원일이기도 하다... 
'국가인권위 근무' 송영무 후보자, 軍동성애 처벌 하는 ‘군형법 개정’ 가능성 시사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8일 군대 내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개정의견을 묻는 질의에 "현재 논란이 많은 상황을 직접 목격하고 봤는데 심층 깊게 법적 검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재봉 칼럼] 주(主)의 일이 무엇인가?
주(主)의 일을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교회생활만 잘하는 것이 주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은 교회생활만 잘하라고 가르쳤는가? 성경의 기록을 살펴보면, 감독이나 장로나 집사 자격에서 두 가지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웜비어 애도한다…북한은 사죄하고, 억류자들 즉각 석방하라"
고환규 목사(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북한의 인권탄압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굶주린 북한동포를 위해 식량을 전달하고 봉사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성직자들을 간첩누명을 씌우고 억류하는 것은 인륜적으로도 참으로 배은망덕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북한당국은 더 이상.. 
NCCK, 영국교회와 의회에 한반도 평화조약의 필요성 알리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나핵집 목사)를 중심으로 한 23명의 대표단이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본부장 전용호 목사)의 대장정을 지난 26일 시작했다... 
[신간소개] 십대를 위한 소요리 성경공부
운동선수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은 기초체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이 그저 생긴 것이 아니지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부모 손에 이끌려 교회에 출석하고 주일학교에 참석하며 삼위 하나님과 성경말씀, 기도, 교회 등에 대해 배웁니다... 
땅에 생명, 마음에는 예수 심는 갈전교회 강성룡 목사
마을을 돌아다니다 연로한 어르신이 있는 한 집으로 들어가는 강성룡 목사, 그를 보고 반갑게 맞이하지만, 어르신의 얼굴은 금세 어두워진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아프지 않고 편히 가면 좋겠다고 말하는 어르신. 하지만 그보다도 더 큰 어르신의 걱정은 자신이 죽으면 아무도 오지 않을 장례식장이다. 강 목사는 그 어르신의 새끼손가락을 살포시 걸며 내가 꼭 가겠노라고.. 
대전지역 3개大學 '기독교대학 연합' 협약 체결해
대학입학 자원 축소에 따른 선제 대응과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앞두고 대전지역의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3개 대학이 연계와 협력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기독교 건학이념 실천과 상생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독교대학 연합'을 조직하기로 전격 합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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