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는 북한의 핵을 염려한 나머지 기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판단으로는 김정은의 핵은 자신을 보호하는 도구이지 그 핵으로 미국을 공격한다거나 남한을 공격할 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북의 핵에 대하여 최근에 미국의 한 장성이 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그 말이 가장 정확한 말이라 판단합니다... 
제주 최초 초등생 대상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 진행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가 지난 9월 28일 제주시 우도면 우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과 나눔의 가치를 일깨우는 생명나눔 및 존중교육 ‘모든 생명은 소중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유나 누나, 누나의 장기기증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났어. 세상을 떠나면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구한 누나는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됐을 거야.”.. 
이영훈 목사, 국제교회성장연구원 총재로 추대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조용기 목사의 뒤를 이어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총재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에 따라 이 목사는 전 세계 25개국 목회자와 교회성장학자 등으로 구성된 CGI를 이끌게 된다. CGI는 6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 목사는 1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공식 취임하게 되며 10여 명의 새로운 이사진들을 선임해.. 
예배와 말씀,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그동안 폴 워셔, 코르넬리우스 프롱크, 마크 존스 등 개혁주의 신학자들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개최해 온 마르투스선교회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천 서구 예수안에하나교회에서 제5회 신앙 성숙을 위한 청교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요안 사우카 WCC 총무대행, 한국서 특별담화 갖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강용규 목사)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과의 특별담화 시간을 마련한다. 국제위는 “본 특별담화는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넘어 세계의 갈등과 분쟁지역을 향한 세계교회의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서, 특별히 예멘과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 국가 폭력의 탄압으로 차별과 배제로 밀려난 이들, 난민과.. 
바른인권여성연합 “여가부 이름만 없애는 폐지 안 돼”
정부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폐지안 등을 담은 정부조직 개편안을 최근 발표한 것에 대해 사단법인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명목상이 아닌 본질적 여가부 폐지를 촉구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여가부는 없어지고 가족·청소년, 양성평등 등에 대한 그 주요 업무는 보건복지부로 이관된다. 그리고 보건복지부에는 이런 기능을 담당할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가 신설된다. 그러나 이것.. 
유명 여배우 머리카락 싹둑… 이란 반정부 시위 연대하는 여성들
이란에서 히잡 의문자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면서 국내외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으로 이란 정부에 저항하고 시위대에 연대를 표시하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방송 등은 5일(현지시간)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이란 10대 소녀들이 준군사조직인 바시즈 민병대를 향해 야유를 보내면서 당국에 저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띠 띠고, 신 신고, 겉옷을 두르고
기도는 초대 교인들의 최우선 전략이었습니다. 전략이란 군사작전 용어입니다. 전쟁터에서 방향 없이 싸우지 않습니다. 전략으로 전쟁이 판가름 납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 꼼꼼한 전략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어떻게 하면 마귀의 전략을 파괴할 것인지, 사탄 전략의 중심을 공격하게 하옵소서... [사설] 감사원 對 전직 대통령의 “무례”
최근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서면조사에 나서면서 여야가 국회에서 이 문제를 놓고 다시 격돌하는 양상이다. 특히 문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에 대해 “무례하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내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치보복”이라며 엄호에 나서는 등 정쟁으로 번지고 있다... 
기윤실청년상담센터 위드, 서교동교회와 청년 마음건강 위한 협약 맺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정현구, 조성돈, 조주희 이하 기윤실)의 청년상담센터 위드(공동소장 곽은진, 김성경)는 지난 29일, 서교동교회(담임목사 권철) 청년부실에서 서교동교회 청년부(담당목사 박선우)와 업무 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청년상담센터 위드는 지난 3월, 높은뜻광성교회(이장호 담임목사)와도 협약을 맺었으며, 서교동교회는 2호 협약교회이다... 
한남대, 대면 축제 ‘HU Am I?’(MBTI) 3년만에 재개
한남대학교 총학생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축제를 3년만에 재개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한남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플리마켓과 체험 위주의 부스, 푸드트럭,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선보인다... 
4개 교단의 다음세대 신앙교육 방향과 전략은?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위기를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하자면, 탈종교화·세속화 현상과 교회에 안 나가는 가나안 청소년·청년들이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들과 여러 교단, 단체가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통계에 따르면, 다음세대 중 개신교 비율은 타종교보다는 훨씬 높지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반면, 무종교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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