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후원회와 함께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2388/2023.jpg?w=188&h=125&l=48&t=86)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인천후원회와 함께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2388/2023.jpg?w=188&h=125&l=48&t=86)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인천후원회(후원회장 정덕수)와 함께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후원회 운영위원 및 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김장김치 150포기(500kg)를 담궜다. 이날 직접 담근 김치는 인천 내 소외가정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인도 기독교인, 반개종법으로 수백명 체포돼”
인도에서 기독교인 수백 명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개종 금지법 위반으로 체포됐다는 보고가 나온 후 소수 종교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요청이 제기됐다. UCA뉴스는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3년 전 법이 통과된 이후 398명의 기독교인(주로 개신교 목사와 교인)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英 성공회, 17일부터 동성커플 기도문 사용 허용
영국 성공회(Church of England)가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예배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커플 축복을 위한 기도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영국 성공회 총회는 지난달 주교들에게 이 기도문을 추천하고 단독 예배에서 사용을 허용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와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강남(진대흥 감리사)․관악(최창원 감리사)․동작(최순원 감리사)․서초(이요한 감리사)․잠실(함혁상 감리사) 지방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장학금 2,000만원 기탁식과 국내․외 아동의 권리 증진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나눔활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이우호 목사, 미 캘리포니아 67지역구 하원후보로 출마
미국 캘리포니아 67지역구 하원후보로 이우호 목사가 출마한다. 67지역구는 지난해 유수연 후보가 출마했던 곳으로 한인들도 많이 사는 세리토스, 라팔마, 부에나팍, 플러튼 일부, 사이프레스, 웨스트 애나하임, 디즈니랜드 지역구이다... 
미 대법원, 워싱턴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 유지 판결
미국 연방대법원이 워싱턴 주의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법에 대한 기독교 치료사의 항소를 기각해 법 효력을 유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1일(현지 시간) 오전 발표된 명령 목록에서 대법원은 ‘브라이언 팅글리 대 로버트 W. 퍼거슨 워싱턴 주 법무장관’ 등의 사건 증명서 영장 청구에 대해 기각했다... 
사모가 추천하는 목회자를 위한 7가지 선물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는 멜리사 버스비(Melissa Busby)가 기고한 ‘목회자를 위한 선물 아이디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버스비는 뉴잉글랜드침례교총회(Baptist Convention of New England) 산하 사모 지원 네트워크를 이끌고 있으며, 남편이 담임목사로 재직 중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힝햄의 사우스쇼어침례교회(South Shore Baptist Church).. 
“성탄의 은혜로 참된 평안 누리게 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높은 곳에서는 영광, 낮은 곳에는 평화가 임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023년 성탄절을 맞는다. 세상은 점점 소란해지고, 사람들의 괴로움에 신음소리 높아지고 있다. 이때 높은 곳에 계신 주님이 만주의 주가 되시고, 만왕의 왕 되셔서 온누리에 성탄의 기쁨을 흡족하게 주시기를 소망한다”고 .. 
유학생 강제출국 논란… 한신대 “불이익 없도록 선제 조처”
한신대가 어학당에서 공부하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을 학기가 끝나기 전 강제로 출국시켰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에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교 측은 해당 유학생들을 위해 선제 조치를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 12일 해명했다...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2023 제5회 충남 평생학습대상에서 수상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이 지난 12일 오후 천안라마다앙코르 연회장에서 열린 ‘2023 제5회 충남 평생학습대상’에서 기관·단체부문 최고상인 ‘충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고령자 비율이 매우 높은 충남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대학 참여가 많지 않은 시니어 영역까지도 선도적으로 진입했다”며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 
“신앙 중심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설립 위해 985억 모금”
‘신앙과 가치 지향적인 청중’을 위해 맞춤화된 영화, TV 및 스트리밍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시작하기 위해 미국 할리우드 내부자들이 7천5백만 달러(약 985억)를 모금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원더(WONDER) 프로젝트는 “최근 몇 년간 인기 있는 신앙 기반 제작물이 성공한데 이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청중에게 신앙을 제공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신.. 
서울의대 명예교수 정현채 박사 “죽음… 소멸 아닌 옮겨감”
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가 근대병원의 발전과 기독교의 관계 연구팀(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최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서울캠퍼스에서 ‘교회사 속에 나타난 질병, 보건, 그리고 죽음이해’라는 주제로 제158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현채 박사(서울대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죽음은 소멸인가, 옮겨감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정 박사는 “죽음을 내포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