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식 사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온무리교회 조용선 담임목사 교회협력위원 위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는 온무리교회(서울 서초구 소재) 조용선 담임목사를 교회협력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에서 진행하는 교회협력위원회는 지역 내 교회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 및 캠페인 지원을 통해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 바이오닷 MOU
    녹용 전문 기업 바이오닷, 파루시아 국제학교와 MOU 체결 및 지원
    녹용에서 천연물까지 미래를 잇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바이오닷(대표 한현진)이 하나님의 눈으로 시대를 분별하는 미래세대 리더를 양성하는 FGMI선교회 훈련 프로그램인 시즌제 학교 파루시아 국제도시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파주에 외치한 바이오닷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주)바이오닷 한현진 대표와 임직원들과 파루시아 국제 도시학교 의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
  • 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록 동거제가 저출산 대책? ‘사상 편향’ 김영미 부위원장 해임돼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저출산 대책으로 ‘등록 동거제’ 도입을 검토중인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이 제도가 오히려 출산율을 감소시킨다며 해당 위원회의 김영미 부위원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왔다.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과 진평연(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등 230개 단체들은 29일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등록 동거제는 동거하는 남녀에게도 가족 지위를..
  • 이장렬 교수
    참된 진보를 이루는 새해
    많은 사람들이 새해에 큰 진보를 이루기 원한다. 학생은 학업에서, 직장인은 자기 일터에서, 부모는 가정 특히 자녀의 삶 가운데 진보가 있기를 소원한다. 목회자와 헌신된 성도들은 섬기는 교회가 진보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 가운데 내적, 외적인 진보를 원한다. 우리는 이처럼 '앞으로 나아가기'를 갈구한다...
  • 세기총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2024년, 예수님 따라 섬김과 겸손의 마음으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2024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세기총은 “2023년도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오면서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어려움이 함께하는 시기였고, 이로 인한 사회문화의 변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교회 선교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 바울에게서 배우는 교회 개척의 원리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하는, 어렵지만 필수적인 일이 있다.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는 것이다. 행동에 대해 말하되, 가능한 한 빨리 그 사람의 마음으로 다가가라. 그리고 잘 들으라. 그 과정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에 대비하라. 증인으로서 객관적인 지혜를 줄 수 있는 다른 지도자와 동행하면 도움이 된다. 교회 내외에 있는 사람들과 상담하고 당신이 문제를 초래한 지점이 어디인지 알아..
  •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신임 대표본부장에 김병옥 목사 선출
    대구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최영태 목사)가 지난 27일 대구 서현교회 교육관 10층 예배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부본부장이었던 김병옥 목사(한세영광교회)를 대표본부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선 김병옥 목사의 인도로 엄기정 장로(대구경북홀리클럽 대표회장)의 기도, 테너 이윤석 성악가의 특송에 이어 증경 대표본부장 김일영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는 것… 그거면 최고”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29일 ‘김양재 목사의 OST’라는 코너에서 ‘관계를 망치는 오버센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다. 김 목사는 “위기가 찾아왔을 때 침착하게 대응하는가 아니면 예민하게 반응하는가”라며 “오버센스(Over Sense 너무 예민하거나 지나친 생각)가 기업의 위기관리를 망친다는 기사를 보았다”고 했다. 이어 “성경 속에 오버센스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이스라엘의 왕 ‘여호..
  • 허정윤 박사
    팀 켈러는 창조론자 아닌 유신진화론자(3·끝)
    [질문] 만약 생물학적 진화가 사실이라면, 그것은 우리가 단지 우리의 유전자에 의해 주도되는 동물들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이 자연선택으로 설명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답변] 아니다. 생물학적 과정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은 세계관으로서의 진화에 대한 믿음과 같지 않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과 소망 가운데 기다리게
    한 해가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옵니다. 초대 교회는 마지막 종말이 아주 빨리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말은 없다는 오해도 하고 또 늦어지는데 대해서도 불평하기도 합니다. “대속하신 구주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주님의 날은 분명히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종말이 자꾸 늦어지니까 단지 도적이 아무도 모르게 오는 것처럼 주님의 날 역시 언제 올지 알 수 없을 뿐이라..
  • [사설] ‘10대 뉴스’에 담긴 사실·공정 보도의 무게
    2023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맘때면 늘 쓰는 단어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사전적으론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지만 올해는 유독 그 의미가 깊게 느껴진다. 본보 편집국이 올 한해를 정리하며 지난 1년 동안 한국교회와 관련해 보도됐던 주요 뉴스를 ‘2023 기독교 10대 뉴스’란 이름으로 선정했다. 그걸 보면 올해가 그 어..
  •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총 신입생 178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02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총 178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95명, ‘다’군에서는 83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2024학년도 변경된 사항으로는 신학인문융합계열에서 별도로 모집했던 신학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하고, AI·SW계열에 AI시스템반도체학이 신설됐다. 한신대학교는 전년도부터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