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 정치인의 언론 기고를 문제 삼아 그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일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폴 허로우 하원의원은 이달 12일 방북할 계획이었지만 지난달 27일 북한으로부터 비자 발급 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이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다. .. 
기아차, 미국 승용차 시장에 성공적 데뷔
기아자동차가 미국 고급 승용차 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카덴자(한국 판매명 K7)가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대표 안병모)은 카덴자가 지난 7월 한달 동안 1천627대가 팔려 출시한 지 2개월도 되지 않아 3천1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현지시간) 밝혔다. 카덴자는 미국에서 중형 승용차 옵티마를 주력으로 삼아온 기아차가 고급 승용차 시장을 두드리기 위해 내세운 새로운 .. 
타이거,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
세계 남자 골프랭킹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즌 세 번째 시리즈인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통산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파70·7천400야드) 남코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란 로하니 정권...중도 온건 노선 표방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 정권이 4일 출범한다. 지난 6월 14일 대선에서 50.7%의 득표율로 압승한 로하니 당선인은 4일 테헤란 의회에서 취임식을 열고 선서와 함께 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로하니는 이에 앞서 3일에는 헌법에서 규정한 취임 전 절차에 따라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로부터 이란의 제11대 대통령으로 공식 승인을 받는다... 
미국ITC, 삼성의 애플 특허 침해 여부 판정 연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 침해 사건에 대한 결정을 오는 9일 발표하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ITC는 애초 이날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는지를 최종 판정할 예정이었다. 이 기관은 조사 종결의 목표 시점을 9일까지로 연장한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이유는 내놓지 않았다... 
비거주선교 성공은 '현지 동역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중국에서 비거주선교를 하고 있는 정한길 선교사는 '비거주선교 이렇게 하라'는 제목의 기고에서 "지금은 거의 모든 영역에서 '혁신'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외치고 있는 대변혁의 시기"라며 "선교에 있어서도 개념, 접근방법, 전략에 대한 적극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비거주선교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 제한지역에서는 뼈를 묻을 때까지 일생을 바쳐 사.. 미 법원, 엽기 감금사건 피고인에 '종신형과 징역 1천년'
미국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감금사건의 피고인 아리엘 카스트로(53)가 살아서는 다시 세상 구경을 할 수 없게 됐다.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 법원의 마이클 루소 판사는 1일(현지시간) 살인과 강간, 납치 등 329건의 혐의로 기소된 카스트로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함께 '1천년 연속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극단적인 .. 
미국 "통미봉남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미국 백악관은 1일(현지시간) 북한이 이른바 '통미봉남'(通美封南) 전략을 추진하고 있지만 더이상은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드니 사일러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은 이날 한인 비영리단체인 한인위원회(CKA) 관계자를 비롯한 재미 한인들을 초청해 가진 국정브리핑에서 '통미봉남'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는 옛날이야기'라고 말했다. .. 17세기 서양 지도에도 동해는 한국해(조선해)로 표기
한국 동쪽 바다는 수 세기 전부터 우리 고지도에 '동해(東海)'로, 세계 각국의 지도에는 '한국해(조선해)'로 표기되고 호칭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일 경기 수원시 원내 지도박물관에서 한국고지도연구학회, 한국지도학회와 함께 '고지도에 나타난 동해지명' 학술대회를 열고 이같은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伊 대법, 베를루스코니 조세포탈 징역 4년 확정…
이탈리아 대법원은 1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6) 전 총리의 조세포탈 혐의를 인정,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공직 진출 5년 금지'에 대해 기간을 재검토하라고 명령했다. 베를루스코니는 지난해 10월 그의 소유인 상업방송망 미디어셋의 중계권 구매와 관련한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공직 진출 5년 금지를 선고받았으며 올해 초 항소심에서도 그..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18위
사상 첫 여자골프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첫 날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1라운드 선두는 카밀라 레나르스(25·스웨덴).. 
전군표 전 국세청장 '받은 돈 20만달러는 인사치레' 주장
CJ그룹의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군표(59) 전 국세청장이 2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CJ그룹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전날 오전 전 전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14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10분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전 전 청장은 이날 오전 출석하면서 검찰에 '내가 받은 건 30만달러가 아니라 20만달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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