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고 이를 반대할 경우 5,000달러의 벌금형을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강행하고 있는 애니스 파커(Annise Parker) 시장 (포토 : 출처 = 방송 화면 캡처, FRC ACTION)
    휴스턴 화장실 혼용법안 폐기… 주민투표서 반대 61% 달해
    텍사스주 휴스턴시가 추진해 온 화장실 혼용 조례가 시민들의 압도적인 반대 속에 부결됐다. 4일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날 휴스턴 시에서 실시된 '휴스턴 평등 인권 조례안(Houston's Equal Rights Ordinance)' 투표에서 반대표(61%)가 찬성표(39%)을 압도하면서 조례안이 부결됐다...
  • 애니스 파커
    反동성애 설교 제지한 휴스턴 시장, 성경 1000권 받아
    최근 동성애에 반대하는 목회자들에게 설교를 법원에 제출하도록 요구해 논란을 빚었던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시장이 사건이 알려진 이후 미국 전역의 보수주의자들로부터 1천 권이 넘는 성경책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마이크 허커비
    허커비, "휴스턴뿐 아니라 전국 목회자들이 설교 보내자"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였던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 주지사가 최근 휴스턴 시에서 일어난 목회자 설교 제출 요구 사건을 비판하면서, 이 같은 시의 강압적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이 애니스 파커 시장에게 설교를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 휴스턴 목회자들
    美휴스턴시, 목회자 '동성애 반대 설교' 여부 감시 '논란'
    미국 텍사스주(州) 휴스턴시(市) 목회자들이 동성애에 반대하는 설교를 금지하는 시의 요구에 대항해 싸우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6일(현지시간) 휴스턴 시 목회자들이 시의회로부터 '동성애를 죄악으로 규정하거나, 바른 성정체성 정립을 요구하는 설교를 해서는 안된다'는 강요를 받고 있고, 특히 시 최초로 동성애자 시장이 된 애니스 파커 시장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는 것도 요구 중 하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