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혁
    경찰, '후배폭행' 사재혁 '구속영장' 신청
    후배 선수를 폭행한 것으로 물의를 빚은 베이징 올림픽 남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31)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께 강원 춘천시의 한 술집에서 후배 황우만(21) 선수를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사재혁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재혁
    '후배폭행'으로 선수생명 끝난 사재혁, 연금도 중단 위기
    후배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역도 스타' 사재혁(31)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으면 그동안 국제대회 입상으로 수령해온 연금도 더는 못 받게 될 위기에 처했다. 5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체육인복지사업운영규정 제19조(수령자격의 상실 및 회복)에 따라 사재혁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면 연금 수령자격을 상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