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컴패션
    “하루 충분히 누리며 사는 삶, 꽤 괜찮은 해피엔딩”
    국제구호NGO 컴패션(대표 서정인)은 최근 방송인 션과 이화여대 이지선 교수를 초청해 ‘길고 오래 남을, 꽤 괜찮은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지선 교수는 23살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화상을 입어 40번이 넘는 수술을 받았으나 신앙 안에서 고통을 극복했다. 방송인 션은 캠패션 홍보대사다. 이날 북토크에서 이지선 교수는 자신이 당했던 고난에 대해 “산산조간 나 버린 것 같..
  • 이지선
    [간증] 이지선 교수 “돌아보니 제 인생은 동굴 아닌 터널이었어요”
    그녀 또한 사고 이후의 시간들을 돌아볼 때 아무리 기도해도 점점 더 깜깜한 인생으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절망하던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돌아보니 그녀의 인생은 동굴이 아니고 터널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깜깜한 곳에 멈춰있었다면 인생이 터널이었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가만히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허락한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길이..
  • 인도네시아의 핍박받는 기독교인, 화상흉터를 이용해 복음을 전하다
    테러로 큰 화상 입었지만, 고통 극복하고 하나님 전해
    지난 2018년 5월 13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중앙 오순절 교회(Surabaya Central Pentecostal Church)’가 테러 공격을 당했다. 이 공격으로 교인 10명이 사망했다. 여성 교인 중 한 사람은 신체 85% 이상이 화상을 입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그 여성 페니 수리야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