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대표((사)신성회독서상당교육원)의 신간 <책 읽기를 통한 치유>가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조각난 마음을 치유하고 상담을 통해 내면을 주고 받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으며, 시련에 엎드러진 이들 옆에 조용한 의사이자, 벗이 되어 주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집필했다... 
[신간] 왜 나는 예수를 닮아가는가
홍성사가 이승장 작가의 신간 <왜 나는 예수를 닮아가는가>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의도하신 사람됨의 길을 말하고 있으며, 이 길은 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성숙이 아니라 하나님이 의도하신 근본적인 사람됨의 길이다. 그 길은 신앙의 본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가장 잘 구현되어 있다... 
[신간] 지휘자 박치용의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서울모테트합창단 지휘자 박치용.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재학 시절 서울음대콘서트콰이어의 지휘를 맡으며 지휘자의 길에 들어섰다. 26세에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립, 30여 년간 합창단을 이끌며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보여 온 박치용은 유년 시절 풍금과 트랜지스터 라디오로 음악을 만났고, 큰형님의 어깨너머로 클래식 명곡들을 접하며 음악에 대한 꿈과 사랑을 키웠던 열정의 음악가이다... 
과학혁명, 프랑스혁명, 계몽주의… "18-19세기에 시작된 근본적인 도전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대응했는가?"
홍성사에서 3년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홍성강좌의 두 번째 강좌 ‘서양 근대교회사-혁명의 시대와 그리스도교’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한 지 500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회사와 세속사를 통합해 그리스도교 역사를 전체사로 다루는 것을 목표로 삼고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에서 개혁의 길을 찾다!”를 표어로 삼고, 오늘.. 
"한국교회, 2-3천 년 讀經과 註釋의 시간을 讀書로 共有했어야"
㈜홍성사가 민영진 박사(전 대한성서공회 총무)와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를 초청, ‘우리 독자를 위한 성경 주석, 성경 주석 어떻게 써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개특강을 연다. 첫날 18일 오후 4시, 양화진책방에서는 민 박사가 "성경 주석, 어떻게 쓰고, 어떻게 읽어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CD포토] 2017년 가을 홍성강좌, 배덕만 교수의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
지난 14일 2017년 가을학기 '홍성강좌'가 시작됐는데, 이번 강좌는 배덕만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세계화 시대의 그리스도교"란 주제로 이끌고 있다. 배 교수는 이 날 "성령과 함께 새 시대를: 오순절 운동"이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이재철 목사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 ...이영표 "크리스천이라면 꼭..."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담임)의 저서 '새신자반 100쇄 특별판' 한정판이 오는 20일 출간된다... 
"김교신을 다시 살려낼 수 있다는 것, 참으로 다행스럽다"
도서출판 홍성사가 '김교신 일보' 출판을 기념하면서 19일 저녁 양화진 책방에서 40번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양현혜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김교신선생기념사업회 이사)가 "김교신의 일상성 속의 신앙과 예언자적 역사의식"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일상에 묻은 하나님의 지문, 우리들에게…"
일상과 성경을 깊이 관찰하고 묵상하면 놀라운 영적 진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니 계시는 곳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지문을 발견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신간 도서] 붉은 고래를 찾아서
그림으로 예배하고 글로 고백하는 석용욱 작가의 '그림 묵상'이 또 다른 모습으로 태어났다. 홍성사의 신간 '붉은 고래를 찾아서'는 '붉은 고래'라는 존재를 통해 '인생 항해'의 본질을 되새겨 보도록 읽는 이를 인도한다. 책 내용을 보면 누구에게나 평생에 한 번은 '붉은 고래'가 찾아온다고 나온다. 붉은 고래를 만난 사람은 지치거나 낙심하지 않고 인생 항해를 해나갈 수 있다. .. 
"그리스도인들의 질문과 삶에의 교훈, 중간 지점 찾고자 했다"
"한국 신학자 가운데 깊은 영성과 신학적이고도 목회적인 폭넓은 통찰력을 이처럼 정확한 단어로 명확하게 표현한 글은 처음 접했다. 단순히 구미 신학의 전달이나 모방이 아니라 그 토대위해 신학적 한류의 물꼬를 텃다는 의미에서 김구원 교수님께 경의를 표한다." -<사무엘상>에 대한 이재철 목사 評 이스라엘에서 가장 위대한 판관인 사무엘의 일생과 그 시기에 일어난 사건들과 연합 이스라엘 왕국의.. 
이런 ‘바리새인들’, 교회에 꼭 있다… 당신은 어떠십니까
기독교인이라면 가장 닮고 싶지 않은 성경의 등장인물 중 한 부류가 바로 ‘바리새인’일 것이다. 이들은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경건생활을 했지만, 사랑의 예수님께서는 이례적으로 그들에게 ‘회칠한 무덤’,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독설을 서슴지 않으셨다. 성경 속 바리새인들은 ‘위선자의 대명사’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세상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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